일본어 공부 핑계로 넷플릭스에서 애니를 챙겨보고 있는데요.
요즘은 <괴수8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넷플 대한민국 TOP10에 늘 올라와 있으니 보시는 분들 꽤 있을 거 같네요.
이번주 <괴수8호> 도파민 폭팔입니다.
직전 2화 정도 냉각기로 살짝 식힌 다음 이번화로 아주 뜨겁게 폭팔시키네요.
근데 신기한 게 고작 2화가 냉각기인데 엄청 루즈하게 느껴진다는 거에요.
저 <원피스>를 중딩 때부터 20년간 쉬지않고 꾸준히 와노쿠니 에피까지 챙겨 본 놈이거든요.
(이젠 하차했습니다. 결말 나면 볼게요.
보고싶어서 본 기간보다 정으로 본 기간이 훨씬 더 길어지니 매번 챙겨보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원피스> 말고도 옛날 만화들의 그 장황함에 단련된 아저씨라 생각했는데요.
이제 저도 요즘 세태가 됐나봅니다. 고작 2화 루즈해졌다고 딴짓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요새 만화들은 진행이 참 빨라요. 괴수8호는 아직 23화인데요.
원피스로 비유하면 애니로 치면 500화 정도의 에이스 죽고 강해진 2년 후의 모습의 설정이네요.
20년 전이면 상상도 못할 전개 속도에요.
문득 그런 궁금증도 들어요. 오다 센세가 그리는 전개가 빠른 소년만화물은 어떤 느낌일까?
곧 <괴수8호> 2기도 끝나갑니다. 1화 남았네요.
다음주의 공개될 시즌2 마지막 화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참을성 없는 사람이 돼 버려서 기다리진 못할 거 같고
새로운 자극을 찾으러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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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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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 열심히 작성시간 25.09.21 잼나겠어요~~^^ 저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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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폭주천사 작성시간 25.09.21 괴수8호 재미있죠. 저도 아들이랑 같이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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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oodstock0908 작성시간 25.09.21 원작이 있는 애니가 싫은 이유가 말도 안되는 루즈함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은 정말 그런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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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루네코 작성시간 25.09.21 숏츠, 릴스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도파민에 중독되어 이런 부분이 민감해진거 같아요... 빠른 진행, 빠름 빠름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