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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사진 마지막

작성자ASSA|작성시간25.10.12|조회수1,008 목록 댓글 15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들 퍼졌습니다.
며칠내내 계속 돌아다녔으니 퍼질만하다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침에 숙소에 있는 피트니스센터로 가서 트레드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베이글가게에 가서 베이글과 마실걸 포장해서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어본것과는 넘사로 맛있었습니다.

저도 힘들어서 퍼져있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지하철도 익힐겸 스포츠 샵으로 갔습니다.
일단 일일권하나 사고(카드값 6불 + 24시간 11.25불) 지하철을 타는데 오전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네요.

스포츠샵은 지하철로 두정거장에 걸어서도 20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공산품이 비싼 동네인거 감안하고 봤을때 호카나 온은 그나마 가격이 괜찮았고 아식스와 서코니, 나이키는 우리나라보다 20프로 이상씩은 비싸더군요. 아디다스와 브룩스는 그 중간 정도
그래도 간혹 떨이로 나온거나 세일하는건 있어서 운 좋으면 우리나라보다 싸게 살수있을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슈퍼블라스트를 신어봤는데 사람들이 왜 선호하는지 이해했습니다.
가격때문에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던 살로몬의 에어로 글라이드3 그래블로 겟

숙소에 돌아오니 다들 나가려고 화장하고 있어서 조금 쉬다가 다시 거리로 나갔습니다.
카페도 가고 중간에 룰루레몬도 갔습니다.
저는 소심하게 헤어밴드 하나 샀네요.

그리고, 어제 못갔던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서 건물만 보러갔는데 중간에 고풍스러운 게 많았습니다.

노트르담 성당도 한컷

마지만 만찬 예약시간이 남아서 인근의 고풍스런 카페(토미 카페)에서 말차와 핫초코 한잔
핫초코에도 라떼아트를 해주네요.

그리고 마지막 만찬을 먹으러 인근의 레스토랑으로 갑니다.(레스토랑 보나파르트)
건물 내외관이 참 분위기가 좋습니다.

음식은 코스로해서 여러가지를 선택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모던하기보다는 정통적인 스타일'
맛도 상당하고 양다 상당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푸아그라를 갈아서 크림브륄레처럼 만든것과 양갈비 스테이크

식전빵
바게뜨와 사워도우빵이며 풍미가 좋습니다.

와인은 부르고뉴의 꼬뜨로르 샤르도네

비스퀴소스의 수프

크림브륄레처럼 생긴건 푸아그라를 간건데 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훈제 연어 샐러드인데 훈연향이 진합니다

콩피한 토끼고기 닭과 돼지의 중간인데 육향이 상당히 진했습니다.

이건 새우요리인데 새우살 탱글거리는게 미쳤습니다.

버섯을 넣은 라비올리
버섯향과 만두?피와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서양배를 갈아 스파클링 와인에 재운 소르베,
이것도 예술입니다.

메인이 나와서 레드와인 한잔만 시켰습니다.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인데 흙향에 밸런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매우진한 육향때문에 와이프가 버거워해서 제가 반 넘게 먹었습니다.
소스랑 졸인 베리류와 같이 먹으면 밸런스가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양갈비 스테이크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향도 좋은 녀석은 처음입니다.

필렛미뇽,
부드러우면서 육향도 있는 정말 잘 구운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로 정리.

여태까지 최고의 파인다이닝은 '주옥'이었는데 저는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격식있으면서 친절하고 유쾌했던 접대까지도 기억이 남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공항으로 갑니다.
몬트리올 공항의 대기 라운지에는 바가 많네요.
사람들이 여유있는 나라 답네요.

비행기를 타는 중에 알래스카 어딘가를 찍고,

나리타로 가서 교자와 초밥으로 요기하고

그렇게 인천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또 버스타고 대구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니 새벽 4시가 넘었습니다.

다음엔 느낀점과 나름의 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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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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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0.12 전날에 내부를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못갔네요 ㅜㅠ
  • 답댓글 작성자웃으면서 | 작성시간 25.10.12 ASSA 아쉽네요! 그래도 20년 만에? 캐나다 가셔서 좋은 추억 좋은 여행 되신 것 같아 좋습니다! 다녀오신 사진들 보면서 저도 다시 미국 가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사진에 알레스카가 잠깐 보이던데 내년에 알레스카에 갈것 같은데 반갑더라고요ㅎㅎ 올려주신 사진들 하나하나 좋았네요! 안전하고 무사 귀환 환영과 함께 푹 쉬시길!:)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0.12 웃으면서 매킨리(데날리)옆을 지나갔는데 반대편이라 못찍은게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solution | 작성시간 25.10.12 아 오랸만에 캐나다 좋었어요..
    날씨, 풍경, 음식.. 너무 좋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0.12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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