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봤는데 (무삭제판)- 컴터다운은 대다수 무삭제판이라네요..
저는 단지 살인마와 매리가 하나인 2중인격자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군요..
처음에는 영화가 단순 고어영화인줄 알았는데..
장면 하나하나 .,, 대사 하나하나가 단서인 영화였군요.
3중인격이라 생각하니.. 웬만한 영화보다 복잡하고 분석하기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ㅡ.ㅡ
네이버에서 써진 분석글인데.. 3중인격이라는 영화의 내용에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혹시 예전에 영화 보신분들은 한번 아랫글 한번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100% 스포일러
3명의 자아(인격) -- 메리자신,살인범,자신만의 알렉스 3명 은 모두 한사람입니다.
영화 시작부분에 상처입은 메리가 나옵니다. 어깨부위를 꿰맸구요.
그다음 장면에 메리가 혼자 무언가에 쫓깁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전기톱으로 갈아내는 사람의 차를.. 쫓기던 메리가 세웁니다.
분명히 메리입니다.(영화 후반부에는 분명히 알렉스가 차를 세웁니다.)
여기서보면 이후에 벌어질 살인범에게 붙들려다니는 알렉스는 메리 자기 자신입니다.(뒤에설명)
영화가 시작되고... 알렉스가 운전하고 메리는 뒷좌석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꿈에 내가 나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그후 고향집과 어머니 동생이 잠시 나오고... 그 외곽에 살인마가 차에서 시체를 들고 자위를 합니다.
그리곤 머리를 버리고 출발합니다.
장면이 바뀌면 메리가 운전을하고 있고 알렉스가 뒷좌석입니다.
여기서 살인마가 운전하는 차는 알렉스의 차입니다. 메리의 또다른 자아속에서 고물차가 된것이지요.
살인마의 자위장면은 운전교대(?)를 하는 사이에 제3의 자아가 나타난 것입니다. 어차피 혼자 운전하는것이니까요.
여하튼 제3의 자아가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주유소 점원을 살해한것이 사실이라고 볼때 알렉스의 가족, 주유소 점원, 마지막 차를 타고가는 사람
모두가 살해된것이라고 보여집니다.(머리로 자위하는 장면도..누군가를..)
집에 도착하자 알렉스의 가족들이 아주 반겨줍니다. 메리가 부러워할 정도로...(중요사실... 알렉스의 어머니는 없습니다. 잠을자고 있는지... 즉 메리를 보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잠들고 메리의 자위중 살인마가 도착합니다.
(자위가 제3의 자아와 무슨 관련이 있는것인지.. ㅡㅡ;;)
....
그후 가족들을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죽을때 메리를 보고 "왜? 왜?"라고 묻습니다. 본적도(사진으로만...^^)없는 사람한테 왜? 왜? 라고 묻는다는게...이상하지 않습니까?(자신의 딸이었으니까요..)
살인마가 알렉스의 가족을 살해하고 집을 떠날때 고물차를 타고 갑니다.(물론 알렉스의 차입니다.)
여기서 물론 다른 사람을 태우고 가지 않습니다. 메리가 만들어낸 상상속의 자신만의 알렉스를 태우고 가는것이지요.
3명이 모두 타고 있지만 결국 한명입니다.
이후 상황은 보신바와 같습니다.
즉, 3명의 자아 -- 메리자신,살인범,자신만의 알렉스 3명 --가 혼동되면서 혼자 돌아다닌것이지요.
(어떻게 다른자아가 서로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찌르고 서로를 감시하고 쫓아다니고 하는가... 다른 자아가 동시에 한자리에서 다른행동/다른생각을 하는것이 의심이 가는분은 ^^; 아이덴티티를 보십시요. 이해가 될것입니다. - 헉 아이덴티티의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네요. )
전기톱추격씬에서 메리와살인마가 동일시 되고 알렉스는 도망갑니다. 그러나 첫장면에서 분명히 도망자는 메리였습니다. 알렉스가 지나가던 차를 세우지만 첫장면에서 차를 세운것은 메리였습니다. 운전사를 살해하고 둘만 남습니다.
넌 날 벗어 날수 없어 알렉스!! ^^;;
아무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알렉스!! ^^;;
마지막 장면에 알렉스가 메리의 병실을 찾아옵니다. 까만옷을 입고...
알렉스는 메리를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렉스는 분명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에 전기톱 들이대는 장면에서 분명히 알렉스가 아킬레스건 근처를 유리에 찔려서 일어나질 못하는데
병실앞에서는 분명히 서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왠만해선 그렇게 빨리 치료될수가 없지요.
영화시작부분에 쫓기고 있는 사람은 메리 자신이었다는것..
또한 쫓기다가 차를 세우는 사람이 메리였다는것...
어머니가 죽을때 실제로 본적도 없는 메리에게 왜? 왜? 라고 묻는것...
아킬레스건을 다친사람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서 있다는것
이것이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에 밝혀집니다..
메리가 알렉스라는 결정적인 사실... 제일 마지막에 병실안에선 밖을 볼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결정적..)
그러나 갑자기 메리가 고개를 휙 돌려 쳐다봅니다. 결국 밖에 있는 알렉스 역시 상상의 산물입니다. 알렉스는 없지요.
밖에서 착한 알렉스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는것은 메리 자신이 알렉스란 말이 성립 됩니다.
게다가 한명이 3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어야 초반의 살인범의 자위장면이 설명이 됩니다.
메리는 혼자 가족을 살해하고 자기자신에게 쫓겨다니고... 또한 자기자신이 만들어낸 알렉스에게 찔립니다. 스스로를 찌른것이지요
메리는 동성애인데 다른사람이 아니라 3개의 자아중 아주 정상적이고 여성스럽고 착한자아(알렉스)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착한 자아는 약간은 남성적인 또하나의 자아(메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단지 친구로서 일뿐이고 다른 남자를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상처를 입습니다. 가족또한 착한 자아를 더 좋아 합니다. 여기서 제3의 자아를 탄생시켜 주위사람(자신의 가족)을 제거함으로써 착한 자아를 독차지 하려고 했던것이지요.
사족:점원은 5년전에 이사와서 알고 지낸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처음 메리를 봤을땐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대하지만.. 잠시후 살인마(메리)가 아는척을 하니까 점원도 알고 있는 사이인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
만약 메리와 알렉스와 살인마가 동일인이 아니라면 점원이 메리(살인마)를 알리가 만무하니까요.
영화에서 정상적인 장면은 첫번째 병실,혼자쫓기는 장면,경찰관이 주유소점원의 살해장면을 보는 장면 3장면입니다. 그외는 모두 메리의 자아를 통해 보는 장면이지요.
넌 날 벗어날수가 없어 알렉스!..
누구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이 2개의 멘트도 힌트랄까...
당연히 벗어날수/갈라놓을수가 없죠.. 한 몸인데..
아무도 갈라놓을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듯 마지막에 메리가 안보이는(?)유리벽을 사이에두고 알렉스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끝납니다.
누구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아이덴티티와 다른점은 아이덴티티는 하나의 자아가 혼자 남기위해 자신의 다른 자아들을 죽이는 것이고...(실제 살인은 마지막에 한번있긴하지만..) 엑스텐션은 자신의 다른 자아를 사랑하여 독차지 하고픈 질투심에 그녀를 사랑하는 실제의 주변사람을 살해하는 것이지요.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나는 이렇게 보았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셨더라도 뭐라고 하진 마세요. 나만의 자유니까.
저는 단지 살인마와 매리가 하나인 2중인격자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군요..
처음에는 영화가 단순 고어영화인줄 알았는데..
장면 하나하나 .,, 대사 하나하나가 단서인 영화였군요.
3중인격이라 생각하니.. 웬만한 영화보다 복잡하고 분석하기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ㅡ.ㅡ
네이버에서 써진 분석글인데.. 3중인격이라는 영화의 내용에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혹시 예전에 영화 보신분들은 한번 아랫글 한번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100% 스포일러
3명의 자아(인격) -- 메리자신,살인범,자신만의 알렉스 3명 은 모두 한사람입니다.
영화 시작부분에 상처입은 메리가 나옵니다. 어깨부위를 꿰맸구요.
그다음 장면에 메리가 혼자 무언가에 쫓깁니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전기톱으로 갈아내는 사람의 차를.. 쫓기던 메리가 세웁니다.
분명히 메리입니다.(영화 후반부에는 분명히 알렉스가 차를 세웁니다.)
여기서보면 이후에 벌어질 살인범에게 붙들려다니는 알렉스는 메리 자기 자신입니다.(뒤에설명)
영화가 시작되고... 알렉스가 운전하고 메리는 뒷좌석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꿈에 내가 나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그후 고향집과 어머니 동생이 잠시 나오고... 그 외곽에 살인마가 차에서 시체를 들고 자위를 합니다.
그리곤 머리를 버리고 출발합니다.
장면이 바뀌면 메리가 운전을하고 있고 알렉스가 뒷좌석입니다.
여기서 살인마가 운전하는 차는 알렉스의 차입니다. 메리의 또다른 자아속에서 고물차가 된것이지요.
살인마의 자위장면은 운전교대(?)를 하는 사이에 제3의 자아가 나타난 것입니다. 어차피 혼자 운전하는것이니까요.
여하튼 제3의 자아가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주유소 점원을 살해한것이 사실이라고 볼때 알렉스의 가족, 주유소 점원, 마지막 차를 타고가는 사람
모두가 살해된것이라고 보여집니다.(머리로 자위하는 장면도..누군가를..)
집에 도착하자 알렉스의 가족들이 아주 반겨줍니다. 메리가 부러워할 정도로...(중요사실... 알렉스의 어머니는 없습니다. 잠을자고 있는지... 즉 메리를 보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잠들고 메리의 자위중 살인마가 도착합니다.
(자위가 제3의 자아와 무슨 관련이 있는것인지.. ㅡㅡ;;)
....
그후 가족들을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죽을때 메리를 보고 "왜? 왜?"라고 묻습니다. 본적도(사진으로만...^^)없는 사람한테 왜? 왜? 라고 묻는다는게...이상하지 않습니까?(자신의 딸이었으니까요..)
살인마가 알렉스의 가족을 살해하고 집을 떠날때 고물차를 타고 갑니다.(물론 알렉스의 차입니다.)
여기서 물론 다른 사람을 태우고 가지 않습니다. 메리가 만들어낸 상상속의 자신만의 알렉스를 태우고 가는것이지요.
3명이 모두 타고 있지만 결국 한명입니다.
이후 상황은 보신바와 같습니다.
즉, 3명의 자아 -- 메리자신,살인범,자신만의 알렉스 3명 --가 혼동되면서 혼자 돌아다닌것이지요.
(어떻게 다른자아가 서로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찌르고 서로를 감시하고 쫓아다니고 하는가... 다른 자아가 동시에 한자리에서 다른행동/다른생각을 하는것이 의심이 가는분은 ^^; 아이덴티티를 보십시요. 이해가 될것입니다. - 헉 아이덴티티의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네요. )
전기톱추격씬에서 메리와살인마가 동일시 되고 알렉스는 도망갑니다. 그러나 첫장면에서 분명히 도망자는 메리였습니다. 알렉스가 지나가던 차를 세우지만 첫장면에서 차를 세운것은 메리였습니다. 운전사를 살해하고 둘만 남습니다.
넌 날 벗어 날수 없어 알렉스!! ^^;;
아무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알렉스!! ^^;;
마지막 장면에 알렉스가 메리의 병실을 찾아옵니다. 까만옷을 입고...
알렉스는 메리를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렉스는 분명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에 전기톱 들이대는 장면에서 분명히 알렉스가 아킬레스건 근처를 유리에 찔려서 일어나질 못하는데
병실앞에서는 분명히 서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왠만해선 그렇게 빨리 치료될수가 없지요.
영화시작부분에 쫓기고 있는 사람은 메리 자신이었다는것..
또한 쫓기다가 차를 세우는 사람이 메리였다는것...
어머니가 죽을때 실제로 본적도 없는 메리에게 왜? 왜? 라고 묻는것...
아킬레스건을 다친사람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서 있다는것
이것이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에 밝혀집니다..
메리가 알렉스라는 결정적인 사실... 제일 마지막에 병실안에선 밖을 볼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결정적..)
그러나 갑자기 메리가 고개를 휙 돌려 쳐다봅니다. 결국 밖에 있는 알렉스 역시 상상의 산물입니다. 알렉스는 없지요.
밖에서 착한 알렉스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는것은 메리 자신이 알렉스란 말이 성립 됩니다.
게다가 한명이 3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어야 초반의 살인범의 자위장면이 설명이 됩니다.
메리는 혼자 가족을 살해하고 자기자신에게 쫓겨다니고... 또한 자기자신이 만들어낸 알렉스에게 찔립니다. 스스로를 찌른것이지요
메리는 동성애인데 다른사람이 아니라 3개의 자아중 아주 정상적이고 여성스럽고 착한자아(알렉스)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착한 자아는 약간은 남성적인 또하나의 자아(메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단지 친구로서 일뿐이고 다른 남자를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상처를 입습니다. 가족또한 착한 자아를 더 좋아 합니다. 여기서 제3의 자아를 탄생시켜 주위사람(자신의 가족)을 제거함으로써 착한 자아를 독차지 하려고 했던것이지요.
사족:점원은 5년전에 이사와서 알고 지낸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처음 메리를 봤을땐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대하지만.. 잠시후 살인마(메리)가 아는척을 하니까 점원도 알고 있는 사이인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
만약 메리와 알렉스와 살인마가 동일인이 아니라면 점원이 메리(살인마)를 알리가 만무하니까요.
영화에서 정상적인 장면은 첫번째 병실,혼자쫓기는 장면,경찰관이 주유소점원의 살해장면을 보는 장면 3장면입니다. 그외는 모두 메리의 자아를 통해 보는 장면이지요.
넌 날 벗어날수가 없어 알렉스!..
누구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이 2개의 멘트도 힌트랄까...
당연히 벗어날수/갈라놓을수가 없죠.. 한 몸인데..
아무도 갈라놓을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듯 마지막에 메리가 안보이는(?)유리벽을 사이에두고 알렉스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끝납니다.
누구도 우릴 갈라놓을수 없어!!!
아이덴티티와 다른점은 아이덴티티는 하나의 자아가 혼자 남기위해 자신의 다른 자아들을 죽이는 것이고...(실제 살인은 마지막에 한번있긴하지만..) 엑스텐션은 자신의 다른 자아를 사랑하여 독차지 하고픈 질투심에 그녀를 사랑하는 실제의 주변사람을 살해하는 것이지요.
정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나는 이렇게 보았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셨더라도 뭐라고 하진 마세요. 나만의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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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ive4DaCore 작성시간 06.05.28 로버트 드니로와 다코다 패닝 나오는 숨바꼭질(hide and seek) 한번 보시길 .. 이거보다 훨씬 심합니다 머리아프기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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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스터오브퍼펫 작성시간 06.05.28 엑스 텐션 비슷한 장르론 반전영화(이중인격 들어간) 라고 하던가요??? 암튼 아이덴티티(초강추) , 파이터클럽 등도 있으니 시간 날때 함 보세요~ 아이덴티티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ㅎㅎ 아! 하나 빼먹었군요!!! SBS 반전 드라마 정말 쵝오 입니다...ㅡ_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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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5 Sky Walk 작성시간 06.05.28 저도 2중인격자인줄 알았는데 3중이였군요 ㅡㅡ;; 솔직히 머리아프고 복잡한것보단 잔인한걸로 유명했던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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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ys.. 작성시간 06.05.28 아....전 이거 왜 이런게 허접해!!!완전 아이덴티티카피판이잖아..하면서...역시 전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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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D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5.28 숨박꼭질이랑 러닝 스케어도 봐야겠네요. 아이덴 티티는 봤구요. 2중이니 3중이니 보단 저도 잔인한게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ㅋㅋ . 오점이나 의문점이 아직 남아있는지라.. 네이버 게시판에 보면 아직도 2중인지 3중인지 확실치 않네요.. 저는 3중같긴하다만.. 자기 해석하기 나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