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용닥터
(원본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J8W9hkw3n0
<< 간단 요약 >>
3상 임상시험까지 마친 '클라스코테론'이라는
탈모 치료제 신약이 등장 !!
# 기존 탈모약과의 차이점
기존 탈모약(피나, 두타 계열)은 '먹는 약'으로써
탈모의 원인인 DHT 생성을 억제해주는 약임.
효과는 좋으나, 몸 전체의 DHT 농도가 감소하여
부작용 있음. (성기능, 성욕 저하, 우울감 등)
클라스코테론은 '바르는 약'으로 딱 모낭세포에만
DHT가 작용하는 걸 막아줌.
몸 전체의 DHT 농도에는 아무 영향 없음.
# 클라스코테론 성분
클라스코테론은 여드름 치료제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성분임. (1% 농도 크림)
전신 흡수가 낮고 부작용 보고도 거의 없어서
안전하게 쓰이고 있는 약물임.
단, 여드름 치료제에는 1% 농도인 반면,
탈모 신약에는 5% 농도로 임상 진행됨.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최저 농도가 5%)
# 임상시험 결과
안정성 입증되었고, (전신 부작용 거의 없음)
유의미한 모빌 밀도 증가 보여줌.
한 연구에서는 168%의 '상대적 밀도' 개선
보여줌. (다른 연구에선 539% 사례도 보고됨)
* 언론에서는 이 539%의 모발 밀도 증가를
집중 조명 중
(유의할 점!!)
539%가 내가 가진 모발량의 5배 이상으로
풍성해질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퍼센티지는 착시 같은 숫자임.
비교군 약 대비 상대적인 모발 밀도 개선을 의미
- 비교군 : 10만큼 증가
- 클라스코테론(5%) : 53~54만큼 증가
저 퍼센티지 숫자에 혹해서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지면 안 됨.
이 약을 바르면 내 모발량이 5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는 건 잘못 이해하는 것임.
# 기존 탈모약 대체 가능 여부
아직은 대체제로 말하기는 어려움.
피나, 두타 계열 약은 탈모 진행을 막는데 있어
가장 강력한 기전을 가진 약임.
(장기간의 사용을 거쳐 효과와 작용 범위가
명확하게 입증된 약들임)
이 약들을 대체하기에는 클라스코테론의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
시판된 이후,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얼마나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함.
3상 임상시험까지 끝났으나, 시판 후 사용하다
안전성에 문제가 생긴 금지되는 약들도 있음.
그럼에도 전신 DHT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두피에만 DHT 작용을 막는 약이라는 점에서
기존 탈모약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 상존.
시판되면, 기존 약의 부작용이나 복용 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탈모 환자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음.
전문가들은 기존 먹는 약들의 병용 치료제로서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예상.
# 국내 시판 시점(예상)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단계는 아님.
탈모약처럼 장기간 사용하는 약은 반드시
1년 이상의 장기 안정성 데이터가 추가로 필요.
제약 회사의 계획을 보면, 이 장기 데이터를
2026년초까지 마무리해서 미 FDA에 정식
허가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함.
FDA 심사 기간은 통상 10개월~1년 소요되므로
2026년말~2027년초 FDA 승인 예상.
한국은 미국/유럽 승인 후 뒤따르는 구조이기에
국내 식약처 심사까지 고려하면 한국에 출시되는
시점은 2027년 이후가 될 것임.
# 국내 출시 가격(예상)
한국에서는 여드름 치료제인 클라스코테론 1%도
시판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
클라스코테론 1%(여드름치료제)가 국내 출시되면
'신약 프리미엄 + 수입 제품'인 점을 고려하면
초기에는 튜브 당 10만원대 중후반~20만원대 초반
정도가 현실적 가격대가 될 것으로 보임.
탈모치료용 클라스코테론 5% 용액도 이 범위를
상회하는 가격대를 형성할 가능성 있음.
* 국내 클라스코테론 유통사 : 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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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
또 다른 희망고문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