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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미국 경제이야기 (12월31일자)

작성자이겨달라#4|작성시간25.12.31|조회수1,132 목록 댓글 1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난 3개월동안 여기저기 다니느냐 바빴네요.

 

10월에 결혼식참석 차 하와이를 갔었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와이키키는 참 별로에요.

 

오하우섬 자체는 예쁜데 많은데 와이키키는 갈떄마다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바닷가근처에 있는 쇼핑몰. 요번에는 빅알 여행하고 와이키키로 넘어갔는데 나중에 각 잡고 여행기 써보겠습니다. 

 

내년 월드컵은 왠만하면 보러갈려고 했는데 모든 경기가 멕시코라 일단 포기한 상태지만 2등으로 32강 올라가면 엘에이에서 한다니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2월에 엘에이에서 있을 손흥민 대 메시경기는 무조건 갑니다. (제가 이 경기 티켓을 많이 구매해놔서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정가에 드릴께요)

 

잡담이 길었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경제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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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 4.12% (4.7% 1월1일)

S&P 500: 일년리턴 17%

Dow Jones: 일년리턴15%

 

1. 2025년 결산 - 2025년도는 나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면서 불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요. 사실 아직까지도 많은 전문가들한테는 아리송한 결과입니다. 올라갈 여지보다 내려갈 여지가 많았던 한해였는데 그냥 올라갔습니다. 한줄로 정리하자면: 미장 최고~ 

 

(한국장도 최고였다고 야후기사로 나오더라고요 ㅎㅎ)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버리도 시장을 이해할수 없다고 자기펀드를 없애고 투자자들한테 돈을 돌려준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예측하기 정말 어려웠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 금리인하- 12월초에 금리 인하를 했는데, 오늘 회의록이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내년에는 생각보다 인하가 없을수도 있다는점인데, 여기서 변수는 새로운 의장선출입니다. 트럼프가 선출할텐데, 0% 금리를 원하는 트럼프가 뽑은 의장이 얼마나 힘이 있을지도 지켜봐야합니다. 트럼프고 뭐고 소신가지고 일 하는 사람이 많기에 많은 충돌이 예상됩니다. (파월이 대표적인 소신남)

 

3. 미국선거- 내년에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해이고요. 높은 확률로 민주당이 쓸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현상은 주식시장한테는 좋은 뉴스입니다. 서로 의견이 대립하기에 막상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그럼 변화가 없다는 얘기인데, 이건 주식시장한테는 호재입니다.

일단 1월에 있을 셧다운부터 어떻게 해결하는지 봐야될꺼 같습니다. 

 

4. 실물경제-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부모님 가계 매출을 보면서 실물경제를 보기도 합니다. 부모님 가게 매출도 많이 내려간 상태고요. 코비드때 보다도 힘든데가 많고, 엘에이 한인타운만 다녀도 빈건물들이 꽤 생겼더라고요. 여기저기 말해보면 다 최악이라 그러는데, 또 어떤데는 긴 웨이팅에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5. 2026년- 2025년에는 트럼프변수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장 자체로만 보면 나름 잘 버텨줬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AI버블이라고 봅니다. 소위말하는 Mag 7 주식들이 S&P500에서 거의 35%을 차지하는중인데, 이게 과연 유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간간히 쇼트치고 있는데, 쇼트보단 제 포트톨리오 보험차원에서 일단 조금씩 사고팔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내년에는 좀 더 꾸준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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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겨달라#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2.31 가성비라…가성비 최고는 길거리타코죠 ㅎㅎ 그리피스 내려오다 보면 리오스 라고 타코집 괜찮고요. 한타에서는 아침에 선농단 가시면 어느 한국 국밥집이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H&H 이나 엠그릴은 가격이 좀 나가긴 하는데 스테이크기준으로는 최고의 가성비에요.특정한 메뉴 있으시면 더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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