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시간26.02.20 "준 만큼 받는다"라는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많구요(특히 젊은 사람들), 부모님 빈소에 오실 분들이 누군지 확인해서 연락 드리는 것도 일이죠. 그러다보면 인원이 누락되고, 그만큼 부의금이 빠지면 상주의 손해로 이어지는데, 가족의 사망 앞에 이런 손익을 따지고 있는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옛날 같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문화'라기보다, 그냥 '죽음의 산업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지금 추세가 더 심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