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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ddaKG 작성시간26.03.18 9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였죠.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이재명을 열렬히 지지하지만 문재인은 그닥인 입장이라 A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드러난 이언주, 전용기, 한준호, 강득구, 박상언 등등의 모습과 그들을 지지하는 솔직히 입에 담기도 싫은 함뭐시기 인간의 혐오섞인 발언을 보며 개탄했으니 B도 아닌 것 같고. 그럼 난 교집한인 C인가? 라고 하다가도 이동형, 신인규, 최진봉과 같은 평론가 및 그들에 동조한 민주 스피커에게 실망해 취소했으니 또 C도 아닌 것 같은... 난 현재 어떤 관점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보고 난 다음엔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치계는 계속 진통이 있겠구나. 그러니 더 눈을 부릅뜨고, 같은 품에 있다고 믿었던 이들일 수록 더 잘 지켜보고 판단해야겠구나. 앞으로 계속 사적 이익을 위해 나대는 사람들이 등장할 테니, 그들을 잘 지켜보자. 유시민 작가님은 은퇴하실 정치 평론에서 생각이셨겠지만 앞으로도 쭉 정리가 필요할 때 등장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