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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ber Forever 작성시간26.03.27 결혼 생활 13년 동안 자녀 없이 둘이서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가끔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줄수 있는 관심과 사랑의 크기는 어느정도 한정적이다.
우리는 자녀가 없기에 다른 부부들에 비해서 서로 더 관심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더 잘해드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자녀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분들을 충분히 존중합니다.
다만 우리 부부는 우리의 방식이 있고 아주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만성피로 작성시간26.03.30 전 결혼하려는 지인이 있으면 항상 얘기해줘요. 준비가 되었느냐? 나와 전혀 다른 사람, 그 사람의 가족, 환경을 존중하고 안고 살아야 한다. 내 것의 반은 희생하고 맞춰주고 살아야 한다. 상대방도 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요. 연애도 비슷한데 저 정도는 아니어도 되지요. 20대였을 때, 연애를 하면 항상 짧게 만나게 되더군요. 무엇이 문제일까? 솔로로 지내며 이런저런 생각해봤어요. 가장 쉬우면서 잊어버리고 못하는건데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알아버렸죠. 전 일상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항상 노력해요. 너무 피곤하긴 하지만.. 나를 보는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고 존중해주기를 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