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토박이는 아니고
현재까지 약 4년?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맛집의 도시라 불리는 전주에서
그래도 친한 사람이 오면 가장 자신있게 가는곳이
바로 연지본관
화재 이후 첫방문입니다.
사람 2~4명이면 모듬수육을 주문하겠으나
혼자다보니 모듬탕으로 주문..
우두탕이 더 유명한곳 입니다.
리뉴얼하고 식기류가 변화했네요.
파를 초장에 부어서 즉석 파절이는 기본이죠.
첫방문시에는 저빼고 다 저렇게 하시더라구요.
그다음부터 자연스럽게 저도...
이집의 장점은 진한 맛도 있지만 푸짐함이죠.
국물도 먹고나면 입술이 쫙쫙 달라붙는..
사리를 추가하면 왠만한 국수1인분이 나옵니다.
탕속의 건더기를 덜어내서..
꼬리, 우족, 머리, 우설, 도가니 등 다양합니다.
수육 작은거 혹은 반접시 정도 나오니
순간 수육백반으로 변하는 마법.
건더기 자리를 국수로 채워서
먼저 후루룩 먹습니다.
탕속의 건더기는 즉석 초장절임에 찍어서..
마지막에 밥을 말고 식사를 하면 되겠습니다.
서울에서 고가 몇점들어있는 설렁탕이 1만원이 넘은지 오래되다보니
1만원 후반의 모듬탕도 가성비가 좋게 보입니다.
몸이 좀 허~~하면 꼭 가는곳으로
여러명 가시면 모듬수육 강추드리고
꼭 초장 만들어 드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