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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6.04.09 젊은시절 카메라를 오래 붙들고 있었어요. 지금도 집에 중형 필름 쓰는 트윈리플렉스, 아그파 폴딩카메라. 올림푸스 하프카메라, RF카메라, 5D 맠1,2. 엄마백통......24-70L......
맞아요. 돈 많이 썼더랬죠.....
이번에 이사하면서 더이상 진열장에도 자리 차지 못하고 큰 가방에 넣어서 창고로 들어갔네요ㅜㅜ
나중에 제 방 생기면 그땐 진열이라도 꼭 해줘야죠 ㅜㅜ
아이들 크면 필름이랑 수동카메라 꼭 제 손으로 알려주고 싶어서 안팔고, 안버리고 갖고 있었습니다만....이젠 아이폰으로 충분한가봐요. 배울 생각도 없네요ㅡㅡ
온전히 20대 추억의 부스러기가 되어부렀네요ㅜㅜ
저도 대세에 따라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려했는데......저렇게 창고로 가는걸 보니 짐이 더 늘뻔했나 싶기도 해요....
언젠가 다시 또 카메라 들고 나갈 날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윤희곤님이 부럽기도 한 날입니다.
가끔 올려주신 사진 잘 보고 있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그래야 저도 한번이라도 더 카메라 들고 나갈 용기가 생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