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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작성자너굴|작성시간26.04.10|조회수1,521 목록 댓글 103

와이프랑 연애 8년, 결혼 5년...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둘 다 빈손으로 시작한 터라 아이에게 부족함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미뤄왔는데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네요.
성남 신흥동 산비탈 언덕배기 연립주택에서 첫 살림을 시작해 원룸, 투룸을 전전하며 정말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모아 얼마 전 당진에 33평 내 집 마련도 하고, 이제 좀 안정됐다 싶으니 기적처럼 아기가 와주었네요.
지난 세월 와이프 고생시킨 생각에 감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태명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튼튼이'라고 지었습니다.
이제 식구가 늘었으니 더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 존경합니다. 저희 튼튼이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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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igdog43 | 작성시간 26.04.11 건강하게 출산하셨다는거 자체가 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빼어난복 | 작성시간 26.04.11 진심으로 촉하드려요 그동안의 모든 인내와 수고가 튼튼이를 위한 것이었네요. 한방에 보상 받으셨어요ㅎ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버거킹매니아 | 작성시간 26.04.11 저도 얼마전에 딸아이가 태어났지만
    너무 힘들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작성자[케빈가넷] | 작성시간 26.04.12 ㅋㅋ 천사가 내려왔네요. 건강하게 잘 커라 아가야 ^^
  • 작성자Andrew Wiggins | 작성시간 26.04.13 축하드립니다. 너무 천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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