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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타는 똥꾸 작성시간26.05.25 new
아마 전문적인 진단 자체를 못 받다가 갑자기 받게 되면서 확인된 숫자만 늘어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경증인 경우는 겉으로는 티가 확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리가 몰랐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ADHD 의 경우 남자아이는 5% 정도라고 하니.. 전체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 하죠. 이것도 성인이 되면서 상당수 사라지기에.. 정상범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고령출산이 많아지기도 했고 이제 대부분이라고 봐야할 정도지만 그만큼 의료도 발달을 해서 예방이나 치료대책도 많아졌죠
이제 자폐도 예방대책이 어느정도 나와있는 상황이라 사라질 수도 있는 질병 같더군요 -
작성자 Dr.M 작성시간26.05.25 new
기초학력도 이 쪽으로 많이 가고 있죠 특수교육 대상자는 아니지만, 보통 교육과정에 따라가기 어려운 어찌보면 사각에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풀아웃 수업이든, 협력수업이든지요. 다만 부모님이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려서 조기 개입에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교사를 믿어주면 좋겠어요. 물론 별로인 선생님도 간혹 있지만, 제 눈에는 애들 안좋아하고 아이들을 위하지 않는 분 진짜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어떤 특정 학생만 미워하기도 정말 힘든 일이고요. 근데도 무고성 아동학대로 혹은 학부모 민원으로 고통 겪는 선생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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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stice 작성시간26.05.25 new
경증의 사례는 사실 엄청 많았다고 봅니다. 의학적으로는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점이 클것이나, 그보다 전 다른 부분에 좀 주목하는데. 최근 소위 유난 떠는 학부모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때도 있었지만 저정도는 극소수였어요. 그리고 그게 큰 틀에서 자정작용이 되었죠. 근데 요새는 극단까지 안가도 전반적으로 유난이 심해요. 그걸 어른들이 조장합니다.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들에 대해 매우 저열한 평가를 합니다. 일거수일투족을요. 그래서 꼬투리잡고 좀만 뭐하면 반 바꿔달라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예전엔 이걸 어른이 관대하게 기회를 더 주고 타이르고, 아이들끼리 불필요한 반목을 안하게끔 가르쳤어요. 저 어릴때만해도 부모가 아이들에게 쟤하고 놀지마. 이런 교육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이젠 부모가 친구를 하나하나 평가하고 교우관계까지 코치합니다. 이러니 학교에서도 이걸 선생님이 누구 편들기도 골치아프고 다 안고 가자니 민원넣고 하니, 그냥 병원보내라고 합니다. 그럼 경증 뭐라도 나오면 그냥 환자취급이죠. 그래서 큰 문제없는 것도 큰 문제인것처럼 사회에서 취급해요. 추측건대 저 경계성 지능중 상당수는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