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다 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꽤나 길었네요,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ㅎㅎ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존재하지않고 심지어 거인들까지 포함한 모두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까지는 제목과 첫 스토리에서 느끼는 그대로 인간 대 거인의 생존을 건 사투에서 엄청난 도파민이 느껴졌는데, 하지만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스토리가 이것저것 더해지며 재미가 떨어지다 마지막 시즌은 중2병 사이코패스 좀 빨리 어떻게 처리해주기만 바라게 되었네요....;;
전체 스토리는 한마디로 "비밀을 가진 개똥철학 금쪽이 어렵게 키워보니 중2병 사이코패스" 이고,
주인공은 온갖 사건사고는 다 일으키고 수습은 주변 인물들이 대신 해주는 최악 빌런이고, 오히려 조사병단의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장단점들이 주인공보다 훨씬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한 캐릭터는 앨빈 단장과(쵸단이 왜 앨빈 단장을 좋아해 이름도 단쵸를 거꾸로한 쵸단으로 지었는지 이해가 됐고),
무겁고 우울한 스토리에 유일하게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 사샤가 제일 좋았네요.
일본 애니는 그동안 왠지 오타쿠들만 빠져들어 좋아하는 좁은 분야라 생각했는데, 스토리 / 편집 / 액션 / OST 등등 모든면에서 왠만한 드라마/영화보다 수준이 훨씬 더 높았다 생각하며,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재밌게 즐겨보시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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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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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한의 주인 작성시간 26.06.03 2번째 정주행 할때부터 보이는 복선과 장면 대사들은 처음 볼때보다 더 소름이었어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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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쿨내나는탐슨 작성시간 26.06.03 제 인생 베스트 3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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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빼어난복 작성시간 26.06.04 에렌을 중2병 싸이코패스로 생각하신다면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덜되신거 같습니다 윗분이 올려주신 영상이나 후기 영상들 찾아 공부하시고 다시 보시면 절대 에렌이 그렇게 안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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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nicKerbocKers! 작성시간 1시간 7분 전 new
방학이니까 가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