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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나온 고아의 집

작성자오마이줄리아| 작성시간26.06.09|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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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이나믹간지멜로 작성시간26.06.09 올바른 삶
  • 작성자 ⓣ-mac™ 작성시간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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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착한싹아지 작성시간26.06.09 46살먹은 나보다 낫다...계속 더 잘살기를...사기만 당하지 말았으면 한국은 사기의 나라라서...
  •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시간26.06.09 보육원 퇴소 앞두거나 퇴소한 아이들 중에는 생활 불안이야 기본이고, 극도의 불안감으로 인해 성매매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다고 합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만드는 데에는 출산장려 명목으로 몇 십 조원을 펑펑 쓰면서 저렇게 본인 의지도 아닌데 세상에 태어나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친구들에게는 왜 이리 국가 지원이 박한다 하는겁니다.
    퇴소할 때 500이라니... 그냥 나가 죽으라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불타는 똥꾸 작성시간26.06.09 거기다 일단 내보내고 집 계약은 알아서 하라니.. 19살이 하기엔 너무나 벅차네요
  •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6.06.09 정말 이런 친구들에 대한 지원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쿨내나는탐슨 작성시간26.06.09 저도 12살때부터 인생꼬여서 가족들 부양하느라
    회사 기숙사
    세명이서 원룸 월세
    혼자서 원룸 전세 천만원
    다음 원룸 1200
    다음 원룸 1500
    다음 원룸 1800
    다음 원룸 2000
    다음 원룸 2500
    어머니 올라오셔서 2500 원룸에서 같이 살다가 어머니께 드리고

    혼자 나와서 길 건너편 고시원에서 다시 월세 28만원 시작해서

    지금 다시 원룸 보증금 200에 월세 30인데 그래도 혼자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안이 됩니다

    이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혼자만의 공간은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모은 돈으로 어머니 투룸 반전세 보증금 4000에 월세 28만원인가 해서 조금이라도 넓은 곳으로 옮겨드렸더니 너무 좋으셔서 눈물 흘리시더라구요

    지금도 제 정신상태가 매우 위태한데 어떻게든 버텨볼랍니다

    10년전 사회복지수준이면 아마 못버텼을거에요

    지금 저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영케어러들한테 도움되게 많이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스럽고

    거니 입김으로 만들었다는 "전국민마음투자사업"으로 비싼 정신상담치료도 1년에 8번 받고 있는데 이게 큰도움이 됩니다 좌우를 떠나서 저같이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복지정책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더
  • 답댓글 작성자 interceptor #.23 작성시간26.06.10 힘내세요 대견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마이줄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0 대단하십니다. 스스로 많이 부끄러워지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 예측불허 작성시간26.06.10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제가 탐슨님 상황이었다면 탐슨님만큼 못 해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룬 것만 봐도 충분히 훌륭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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