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분들하고 지극히 정서적 공유를 하고있는 75년생 입니다.
급여는 나랏밥 먹고 있는지 20년 정도 됐네요.
정치상향은 반국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윤석열정권하에 치를떨다 셀프탄핵 당했을때, 정말 미친듯이 집회다녔습니다.
퐁당퐁당 6-22시간 초과근무 다음날 9-18근무 초근일때도 새벽5시 한남동집회까지 다니고
지각하며 출근햇을정도이니까요, 이유는 단하나 고딩딸 귀차니즘 딸이 조금더 나은세상에
살기를 바라며 아빠는 태생이 50여년을 새벽형 인간으로
결혼 17년차 외벌이지만 투잡러로 부지런히 사는게 인이 박혔습니다.
어렸을때 고생은 더 심해서 군대 면제까지는 패스.
정치글??? 비슷하게 지방선거 끝나고 현타 쎄게 왔습니다.
모든 선거 개표사무원으로 다 나갔습니다. 알바개념으로 외벌이의 숙명/??
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 비웠습니다. 서울의 민심 오세훈의 당선
매일나오는 2030의 -> 저주섞인 영포티 올드피프티??
어쨋든 현재까지의 주류인 4050이 지나면 그들의 세상이 올테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시작한 저의 정치지향 그리고 우리세대의 공감대 등등
세월의 시류따라 가는것도 맞다 봅니다.
이번 지방선거후 뚜렸히 새긴 , 각자도생....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이제는 저도 혼돈이 올정도입니다.
시류에 따라 주축이 될 세대에따라 그렇게 살아가는데에 적응해야할거 같아 글 남깁니다.
누구도 원망치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제자신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항상 배우고 깨닫게 하는 우리까페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 서로 건강하고, 최대한 행복했으면 합니다.
음주상태라 글이 ........ 비스게 쵝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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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쿨내나는탐슨 작성시간 26.06.16 i Love This Game 30대 후반이면 98년 imf때 초딩이나 중딩이었을테니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지가 힘들었겠죠 그때 저희 집도 97~99년까지 아버지가 사기도 당하고 imf로 수금해야 할 돈 다 떼이고 보증서줬던 친구가 야반도주하고 돈 못 갚는 거래처 사장님들이 파산신청해서 아버지 사업 폐업하시거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술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결장타가 되어서 장례식장 가서 술 먹고 돌아오시다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돌아가셨거든요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니 imf때 알바자리도 경쟁률이 심해서 그때 5살 많은 아는 형도 집이 구제신청들어가서 군대갈려고 했는데 많은 집안이 비슷한 사정으로 군대에 지원하는 비율이 제 5공화국 이후로 최고의 지원률이라 군대도 밀려서 신청 11개월만에 현역가셔서 현생 계획했던거 다 꼬이셨음 그분 아직도 연락하는데 그분이 이제 50살이고 제가 43살이니 말그대로 90년대 초반 고도성장기중에 나라가 파산하면서 국민도 경제가 무너지면 최악의 시기를 보낸다는 걸 알기에 욜로족이 유행할때 저것들은 나라가 파산당한 상황을 겪어 본 적이 없으니 생각이 없다..이런 세대간 갈리는 기준점이 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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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i Love This Game 작성시간 26.06.16 쿨내나는탐슨 너무 일반화 하시지 마세요 ^^ 저도 20대 초반에는 전공 공부하느라 정치도 뭣도 잘 모르고.. 군대에서 사상교육만 받고 주변 뉴스만 가볍게 접하다보니 빨갱이 프레임에 절여졌다가 사회생활 시작하고 뭐가 옳고 그른지 깨우치게 되더라고요 지금 20-30들도 결국 평균적으로는 정의로워질 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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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빅토르 웸반야마 작성시간 26.06.16 i Love This Game 이제 40대가 되니 기존의 영포티와 자기는 구분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억울해 하는x도 있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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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쭈구리(koyh353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댓글들 감사합니다
세대간 갈등조장글은 아니고
자조섞인 한탄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30 이건 4050 또는 전세대
다 우리 국민 우리 동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쿨내나는탐슨 작성시간 26.06.16 우려하시는 부분을 우리가 의식해야 할정도로 이런 대화자체를 거부하고 자기 신념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반대를 위한 반대 댓글 달겠죠
같이 90년대를 관통해온 공통분모로 볼때 합당한 말씀이시고 충분히 적극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