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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鶏)가 피해지원금은 안 주나요?

작성자신부|작성시간26.06.23|조회수1,070 목록 댓글 7

그거 아세요? 갓 삶은 삶은달걀은 정말 맛있어요.

와이프가 다이어트 할 때 삶은 달걀 맛 없없어 싫다고 해서

아니야 갓 삶아서 먹음 맛있어, 라고 대답하고 

갓 삶아서 먹이니까 이렇게 맛있었나? 하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었다 빼서 냄새나는 삶은달걀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기 십상인데

한 번 갓 삶자마자 뜨끈할 때 드셔보세요. 짱맛입니다.

 

저희집의 주 단백질 보충원은 달걀이에요. 1주일에 50개 정도 소비하는 거 같아요.

근데 요새 계란값이 너무 올랐어요.

6000~ 8000원 사이 정도 였던 계란 30구가 한 달 전부터 9000~10000원 정도에 팔리더니

이제는 12000~13000에 팔고 심지어 저희동네 마트는 저 퇴근하고 가면 품절되어 있습니다.

배민 앱 장보기탭에서 검색해도 품절이 허다한 거 보면 저희 동네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귀찮아서 왜 오르는지 찾아보진 않았는데 부디 언능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계란값이 오르면서 이럴 바엔 고기를 먹지, 라는 생각에

닭가슴살을 서칭하다가 굽네 크리스피 닭가슴살을 알게되었습니다.

요게 또 물건이네요. 에프 돌려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닭찌찌 특유의 물리는 맛이 아니에요.

와이프가 출산 후 살을 빼고 싶어 했는데 아주 딱이에요.

계란과 돌려가며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어요.

한 달 째 먹고 있는데 와이프 말로는 몇 달은 더 먹을 수 있겠다고 하네요.  

단점이 있다면 다른 닭가슴살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거?

저희는 이렇게 고계가 시대를 버티고 있습니다. 

혹 다른 추천할 단백질원이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고계가 시대를 어떻게 버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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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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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022 | 작성시간 26.06.23 new 고계가...ㅎㅎ 조는 무더위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줬음 좋겠네요 ㅎㅎ
  • 작성자bongbong | 작성시간 26.06.23 new 이제 지원금 그만 주면 좋겠어요. 받을 때는 좋지만 물가, 환율 무섭네요.
  • 작성자no.1 penny | 작성시간 26.06.23 new 선거 끝났으니 이제 다음 선거까지 기다리셔야…
  • 작성자하드커리 | 작성시간 26.06.23 new 고계가 끄덕여집니다
  • 작성자DoubleK | 작성시간 26.06.23 new 전 그냥 맥반석 계란 한판씩 사서 먹어요~
    갓 삶은 계란의 맛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괜찮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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