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갓 삶은 삶은달걀은 정말 맛있어요.
와이프가 다이어트 할 때 삶은 달걀 맛 없없어 싫다고 해서
아니야 갓 삶아서 먹음 맛있어, 라고 대답하고
갓 삶아서 먹이니까 이렇게 맛있었나? 하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었다 빼서 냄새나는 삶은달걀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기 십상인데
한 번 갓 삶자마자 뜨끈할 때 드셔보세요. 짱맛입니다.
저희집의 주 단백질 보충원은 달걀이에요. 1주일에 50개 정도 소비하는 거 같아요.
근데 요새 계란값이 너무 올랐어요.
6000~ 8000원 사이 정도 였던 계란 30구가 한 달 전부터 9000~10000원 정도에 팔리더니
이제는 12000~13000에 팔고 심지어 저희동네 마트는 저 퇴근하고 가면 품절되어 있습니다.
배민 앱 장보기탭에서 검색해도 품절이 허다한 거 보면 저희 동네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귀찮아서 왜 오르는지 찾아보진 않았는데 부디 언능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계란값이 오르면서 이럴 바엔 고기를 먹지, 라는 생각에
닭가슴살을 서칭하다가 굽네 크리스피 닭가슴살을 알게되었습니다.
요게 또 물건이네요. 에프 돌려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닭찌찌 특유의 물리는 맛이 아니에요.
와이프가 출산 후 살을 빼고 싶어 했는데 아주 딱이에요.
계란과 돌려가며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어요.
한 달 째 먹고 있는데 와이프 말로는 몇 달은 더 먹을 수 있겠다고 하네요.
단점이 있다면 다른 닭가슴살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거?
저희는 이렇게 고계가 시대를 버티고 있습니다.
혹 다른 추천할 단백질원이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고계가 시대를 어떻게 버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2022 작성시간 26.06.23 new
고계가...ㅎㅎ 조는 무더위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줬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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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ngbong 작성시간 26.06.23 new
이제 지원금 그만 주면 좋겠어요. 받을 때는 좋지만 물가, 환율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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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 penny 작성시간 26.06.23 new
선거 끝났으니 이제 다음 선거까지 기다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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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드커리 작성시간 26.06.23 new
고계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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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ubleK 작성시간 26.06.23 new
전 그냥 맥반석 계란 한판씩 사서 먹어요~
갓 삶은 계란의 맛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괜찮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