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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26.09.07 일주일에 50시간씩 수학을 했는데도 결국 겨우 3등급으로 마감하고
나머지 과목은 시간을 투자 안했음에도 무려 연세대 밖에 못간 아이에 대한 이야기인거죠.
그 아이가 애초에 수학을 안하고 다른 과목을 깊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다면?
이라는 전제에서 얘기하는 거라고 봐야죠. 문과 대학입시에 왜 수학을 보냐는겁니다.
당락을 가르기 위한 입시, 육각형 인재에 대한 잘못된 환상 이런 것들이 부작용을 낳는거죠.
고등학교 과정은 노력이 맞고 노력하면 중간을 가는 것도 맞는데 그럼 그게 맞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거죠. 저 교수 전공은 모르겠으나 교육학자라면 응당 그런 고민이
당연히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시간26.09.07 동의 못하겠는 내용이 많네요. 어차피 노력할 앤 노력한다는 말부터 잘못된 전제입니다. 노력이 강조되는 사회와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실제 훨씬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그리고 재능 없는것 버리고 재능 있는 것 찾으라는 얘기도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입니다. 학창시절 본인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부분은 사회적으로 굉장히 제한적이고 그걸 벗어나 다른 것을 찾는 다는 것은 시스템 상에서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는 문화인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못살던 몇십년 전부터도 학생 평균 학업 성취도, 올림피아드 결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왔고 결국 어는 지역보다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룬게 전 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