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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 Air 작성시간07.07.30 그 취사병으로 군 제대 했습니다. 저희는 취사병도 로테이션이 있어서 일반 사병들 밥해주는 취사병과 BOQ취사병, 그리고 선점 취사병 이렇게 3교대로 근무했었는데 어느 하나 쉬웠던게 없었던 것 같아요. 군제대하면 집에서 어머니의 잔심부름은 도맡아하고, 직장에서는 취사병했다하면 괜히 우습게 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굉장히 힘든 직책중에 하나인데, 평상시 작업을 안 한다고 사병들 사이에서는 땡보로 취급되는 경향에 솔직히 울컥하기도 했구요. 제 고참중에는 냉동오징어 손질하다가 1형식칼 (크고 네모난 칼)에 손가락 날라가서 제대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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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장군이 작성시간07.07.30 안에 있을때도 일이병 상병 꺾일때까지는 훈련도 잘안받고 이런저런 행사에도 안끌려가니까(저는 교육사라서 임관식이 많았어요...) 부럽기도 했었는데...짬먹고 어느정도 부대 돌아가는것도 눈에 보이고 하니까...가장 힘들어 보이는 직책중 하나가 급양특기(공군용어로)분들이더군요...동기들을 봐도 짬이 쌓여도 가장 고생하고있고...;;; 정말 고생들 하신다는...ㅎㄷㄷㄷ 뭐 취사병에 대해서 잘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훈련안받고 밥하고 반찬만든다고 쉽게만 생각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