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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퍼마리오 작성시간08.11.23 괜찮습니다. 제가 1학년 때 1,2학기 학점 1.3, 1.4 전부 학사경고 맞고 군대 다녀왔었는데요..군대 + 어학연수 + 알바까지 4년 휴학뒤에 복학해서 내년이면 이제 4학년입니다. 솔직히 힘들긴 한데 매학기 풀로 수강신청하고 1학년 과목은 계정학기 재수강으로 메꾸고 해서 어찌어찌 지금은 3점대 초중반까지 올려놨네요. 졸업할 땐 3.5~6정도까지 맞출 수 있을 것 같네요. 두서없이 말이 좀 많아졌는데 이제 1학년 마쳤으면 아직 하나도 안늦었으니까 그냥 이제부터 남은 6학기 죽었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다 됩니다. 적어도 복학할 때 저보다는 낙관적인 상황이십니다.^^몸은 좀 힘들어도 장학금 받고 그러면 기분은 좋더군요. 보람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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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역주행 작성시간08.11.23 일단 계졀학기가 뭔지 정확히 아시는 분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학기가 뭐냐? 재수강듣기때문에 빵꾸 나는 학점 채울려고 듣는겁니다. 그러면, 아직 1학년이시라니까 더 힘들어집니다. 앞으로 2학년부터, 즉! 전공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커리큘럼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좋은 학점을 받으시거나 or 비슷한 점수대로 커버 하셔야 합니다. 당장 글쓴분이 실패한 학점에 대해서 고민할것도 고민할것이지만, 저는 앞으로 배울 전공 과목에 대해서 "실수"없이 잘 배우시고, 학점 잘 따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니면, 계속 무슨 카드빛 값는것마냥 눈덩이처럼 재수강이 불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