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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원초 !아이들과 경찰 대치하다가 성당에서 수업중..

작성자쥐띠라서찍찍|작성시간08.12.22|조회수477 목록 댓글 5

오늘도 출근 투쟁을 하는 송파 거원초등학교의 박수영 선생님과 아이들,
학부모들.....
저번 주처럼 시설보호를 명목으로 정문을 폐쇄한 전경들....

정문에서 전경들과 대치 중인 아내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강추위에 지난 주처럼 교문 밖에서 야외수업을 하기도 힘들어
성당으로 옮겨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계속 대치 중입니다.

학부모들이 자기 돈 내서 학교 시설을 더 좋게 하면 했지 누가 파괴합니까?

그런 억지 주장에 오는 경찰이나 그렇게 헌구헌날 불러대는 교장과 장학사들....

2MB, 공정택의 후안무치, 극악무도, 굴종 똥덩어리 바이러스에 감염이 확실히 된 모양입니다.

초등학생들과 싸우는 이 정권이 정말 이 나라를 위해서 존재할 가치가 있는 정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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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게시판에 있다는 글입니다.

 

오늘 많이 춥죠.그래서 야외수업은 좀 힘들어보이니 성당에서 하는군요.

 

그리고 밑에 글은 또 다른 학교의 전교회장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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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산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준범 입니다.

저희 학교 학생을 대표하여서 이번 사건에 대하여 건의 할려고 합니다.

 

저희 초등학교 6학년 8반 담임 이신 정상용 선생님 께서는 어이없이 내려진 파면 징계로 인하여 6-8반 학생들에게, 정상용 선생님 가정에게 고통스럽고 슬픈 피해를 입혔습니다.

 

학생들에게 학습을 가르쳐 주시고 자연의 소중함과 예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할 일을 어긴 성폭력 교사는 3개월이면 끝나는 일이고 국가 학력 고시를 학생들에게 원하는 사람만 보라고 한 것은 5년 동안 땡전 한푼 없는 거지로 살게 한다는 것은 개나 소가 판사를 한다 하여도 타당 하지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 교육계의 부끄러움 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되신 공정택 교육감님 께서는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배우고 듣고 함께 생활한 저희 학교 학생들은 모두 존경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을 훌륭하신 선생님 이십니다.

교육청의 말을 어기면 무조건 죄입니까?

교육청의 말은 무조건 들어야 옳고 바른 것 입니까?

위에서 시키는 것은 무조건 잘 따라야 선생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선생이 아닙니까?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교육계에서도 이러한 일은 없어지고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일을 옳게 처리하여야 합니다. 교육청에서 봤을때 잘못된 교사 일지 몰라도 직접적으로 경험한 학부모님들과 우리 학교의 학생들은 학생을 사랑할 줄 아시고 생각할 줄 아시는 훌륭하신 대한민국 교육계의 교사이십니다.

제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교육계로서 이번 일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 하기 마련입니다. 성폭력 3개월? 적어도 3년은 해야 됩니다. 학생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3개월이고 교육청에서 시키는 일을 듣지 않으면 5년 입니까?

 

대한민국 교육계에게 학생으로서 한마디 한다면 제발 정신차리고 학생과 교사를 위해서 판단 하고 실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 의 말이라고 무시하시지마시고 대한민국 학생의 의견이니깐 좀더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출저 구산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의 글 (은평시민넷)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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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나킨 | 작성시간 08.12.22 어린이회장 ㅎㄷㄷ하군요. 멋져요. 하지만 이정도로 정신 차릴 인간들이었으면 저번 촛불 집회때 이미 정신 차렸겠죠.-.-;;
  • 작성자약산 | 작성시간 08.12.22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를 생각하면... 생각이 바르고 똑부러지네요^^ 어린아이들도 아는데 나참.... 도대체 왜.. ㅡㅡ;;;;
  • 작성자Miracle Shooter | 작성시간 08.12.22 저 학생회장 글보고 공정택 입에서 나올 소리는 뻔하네요 아이 배후에 누가 있냐고 하겠네요 에휴
  • 작성자키보드 워리어 | 작성시간 08.12.22 저런인간들보면..인조반정을 능가하는 사태를 일으키고싶네요..
  • 작성자immature adult | 작성시간 08.12.22 정말 눈물 나는 일입니다. 우리들은 왜 이렇게 관심들이 없는 걸까요?.... 초등학생들과 싸우는 정권... 정말 대단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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