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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과점 작성시간16.07.05 에질리 그닥... 돈 주면서 잡을만큼 샷블락커로써의 기능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비큐도 딸리고.
  
  오버더힐님 예측같이 커즌스 아님 거북이 한번 꼬셔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오클라호마는 새판짤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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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시간16.07.05 에질리 보다는 1년 뛰면서 손발 맞춘 아미르가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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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verTheHill 작성시간16.07.05 오카포 트레이드, 노엘과 트레이드까지.....공통분모는 림프로텍터라는 것이네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호포드의 짝을 찾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즉, 삼국지노숙전님의 추정처럼 처음부터 호포드가 플랜A였고, 듀란트는 그냥 덤의 개념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그런데 에질리가 앞의 두 선수들보다 나은 선수인지, 그리고 현재 보스턴이 데리고 있는 아미르가 가진 장점이 가성비를 넘을 정도의 가치있는 선수인지 판단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스턴이 잡을 가능성은 있지만, 왠만하면 잡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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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r.M 작성시간16.07.05 에질리보단 노엘이 좋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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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6.07.05 저도 노엘이 답 같습니다. 에질리는 부상 이후로 바보가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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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던황제 작성시간16.07.05 그냥 짝 잃은 러스나 데려왔음 해요. 그리고 내후년에 fa 풀리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러스-호포드 라인에 젊은 보스턴이면 빅네임 영입에도 쉽습니다.
  
  에질리는 애매하죠. 가격이 저렴할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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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OverTheHill 작성시간16.07.06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다만,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러스-호포드-커즌스 조합을 강력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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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f315 작성시간16.07.06 에질리는 최악의 선택같습니다. 인저리 프론인데다 부상아니더라도 플옵컨텐더에 맞는 센터는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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