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헤이워드?? 둘다??

[초록난쟁이]

또 다시 버틀러 루머가 나오고 있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버틀러가 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버틀러가 열받아서 태업할지도....)

식서스에게 3픽에 @를 요구했다는데 이 @가 시몬스나 엠비드는 아니었을테니...

비싸게 불렀으면 사리치나 아니면 오카포 정도였을 것 같습니다. 미래 레이커스픽이나 킹스픽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식서스에서 걷어찬건데.. 생각보다는 버틀러의 댓가가 낮은 것 같습니다.

또 한 선수, 헤이워드 이야기도 있죠.

FA로 풀리기에 댓가는 지불안해도되고, 빵감독과 사제지간으로 케미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헤이워드도 셀틱스에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유타에 잔류아니면 보스턴으로 올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빵감독이 둘 다 원하고 있고, 아톰-버틀러-헤이워드의 빅3를 원하는 것 같긴한데..

솔직히 이 라인업으로 골스를 이기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라인업을 돌리려면 AB와 크라우더의 트레이드가 일어나야하고요...

우리 셀틱스 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 

[화이티잉]

개인적으로 버틀러는 이번으로뛸때 사기적인 선수같던데 삼번으로나오면 그저그런 느낌..

[모르는사람]

브라운이 있으니 좀 더 포텐 있어보이지만 비슷해 보이는 조쉬 잭슨이 꼭 필요하지는 않죠
그러나 버틀러보다는 센터를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보스턴이 찔러는 보겠지만, 큰 출혈을 감행하지는 않을 겁니다

[코베 가넷]

근데 IT - 버틀러 - 헤이워드는 팀밸런스상 좀 애매한듯 싶네요. 한명은 빅맨이 좋을 듯

[Green Pride]

2k 게임에선 좋을꺼같은데 실제로는 그닥이지 싶네요. 골밑 수비 탄탄하게 봐줄 빅맨 진짜 몇년동안 염원해왔는데.....언제쯤.....

[Green Pride]

일부러 스포츠 뉴스는 안보고 셀틱스 소식은 카페와서 확인하는중입니다....마음이 너무 졸여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