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시간17.06.28 루머가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지금 루머는 정말 무엇을 생각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아톰의 연장계약도 고려해야하기에 아톰-헤이워드-폴조지-호포드는 상성상도 말이 안되지만 샐러리도 터져나갑니다.
만약 빅네임이 정말 필요하다면 헤이워드 영입하고 끝내야해요.
개인적으로 원하는바는 그냥 조용히 넘어갔으면 합니다. 아톰-브라운-테이텀-호포드-지지치 라인으로 미래 자원들을 키우면서 옥석을 가려야한다고 보는데.. 참 의중을 알 수가 없네요. 분명히 에인지도 빵감독과 상의해서 결정할텐데 참 답답합니다. -
작성자 Boston98# 작성시간17.06.28 지금 얘기가 나온건 (정확히는 어제 저녁 터진 소식이죠.)
폴조지- 크라우더, 필리로부터 받은 랄/새크 픽, 19년 클립or멤피스픽, 샐러리필러로 젤러, 플러스 샐러리 필러입니다. 물론 인디가 먼저 3년 연장계약하고 사트하는 조건이지요.
이 딜 자체로만 본다면 손해보지 않고 적당한 딜이라 봅니다. 에인지는 원래 호구딜을 하지도 당하지도 않으니까요. 다만 주요 쟁점은 지금은 AB가 안 꼈으나 낄수도 있다는 점인데 이거에 따라 판이 좀더 커지거나 깨지거나 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 Boston98# 작성시간17.06.28 그리고 헤이워드와 조지를 동시에 노린다는 건 워즈 소식인데.... 이건 좀 비현실적이긴합니다. 둘 다 다년 계약한다는 건 IT를 버리고 테이텀과 브라운 중 하나를 또 버릴가능성이 큰거거든요. 스윙 두 명 몰빵할 타입이 아닌 에인지인데 의아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폴조지 그리핀이면 그러려니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oston98# 작성시간17.06.28 Boston98# 저는 양동작전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사실 PG13이랑 헤이워드랑 누가 먼저 선조건으로 랜딩해야 따라온다라는 루머가 꽤 있었어요. 일단 하나라도 잡으면 다행인거고 그 다음은 어차피 선택이긴하니까요. 둘 중 하나는 잡아야 하는 건 맞고, 아마 에인지는 하나 잡으면 다음 타게팅을 다른 매물(빅)로 돌릴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지금이야 루머가 판치는 시기니 어쩔수 없구요 ㅎㅎ
-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6.29 FA 헤이워드 1순위, 그러면서 폴조지에 퍼주기로 그리핀;; 2순위 FA 그리핀 이렇게 언급이 나오네요?
헤이워드는 비싼 몸값이 예상되고, 폴조지는 너무 퍼줘요 (1년 렌탈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헤이워드가 불발시 그리핀을 노린다는데 허허허 이게 무슨...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06.29 폴조지와 딜을 하게 될경우 18년 LAL/SAC픽, 19년 멤피스 또는 LAC 픽, 크라우더, 젤러 포함, 거기에 AV까지 거론되고 있다는데..
이게 현실이면 너무 과하게 퍼주는건데요 ㅠ -
작성자 df315 작성시간17.06.29 커즌스, 그리핀만 아니라면 일단 어떤 행보도 지지할 생각입니다.. 둘의 클라스는 잘 알지만 보스턴에 맞는 조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