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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eltics

[번역]NBA Teams' Biggest Flaw as Training Camp Opens : Celtics rebounding

작성자다미닉 윌킨스|작성시간17.09.30|조회수243 목록 댓글 3

30개팀의 약점에 대해 서술한 블리쳐 리포트 입니다.
이중 보스턴 셀틱스에 대해서는 가장 큰 결점으로 지적하는게 리바운드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작년 컨퍼런스 파이널 내내 캡스에게 유린당한 골밑...
그런데 이번 시즌엔 이 약점이 더 악화된다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might get even worse 라고 표현하고 있죠)


스티븐스 감독이 선호하는 달리는, 그리고 변화무쌍한 팀 라인업...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작년 오펜시브 리바운드 24위, 디펜시브 리바운드 27위;;;

정말 참담한 성적표죠..

셀틱스가 그냥 강호로만 군림할꺼면 상관은 없겠지만...

우승을 노리는 컨텐더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이 리포트에서 total rebounding percentage가 의미하는 지표? 

정확히 각 선수의 어떤 활동지표와 기여도를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수치를 기준으로 팀내 순위를 보면...


Kelly Olynyk (13.1 percent, No. 1)

Amir Johnson (12.7, No. 2)

Jonas Jerebko (12.3, No. 3)

Avery Bradley (10.1, No. 5) 

Al Horford (10.0, No. 6)

Jae Crowder (9.9, No. 7)


팀내 리바운드 기여도가 높은 선수 탑 7 중 6명이 팀을 떠났습니다..

6위인 호포드만 남아있는 것이죠...


리포트 분석에 따르면...

새로 영입된 어빙은 뭐 ㅎㅎ 그리고 루키 테이텀은 아직 많이 배워야 하겠고..

모리스는 디트에서도 7%대했던 수준이라 실제 리바운드를 기대하긴 어렵구요 ㅠㅠ


빅맨이 즐비하던 유타에서도 근 9% 정도 기여를 했던 헤이워드는 어느정도 기대..

본래 빅맨도 아닌데다, 공격과 리딩도 해줘야 하니 그것까지 바라면 무리일테고요..


이번시즌 셀틱스의 골밑은 적년도에 비해 빅맨 물량마저 턱없이 약해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빅맨 보강, 리바운드에 대한 대책이 과연 있는가? ... 


농구 전문 칼럼들, 팬들 모두 허약한 리바운드와 골밑 약점을 말하는데...

셀틱스 프론트한테는 아무 소리도 안들리나 봅니다..


결론은.. 약점으로 지목된 리바운드에 답이 안나옵니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735286-all-30-nba-teams-biggest-flaw-as-training-camp-opens

Boston Celtics: Rebounding

2 of 30


    Brian Babineau/Getty Images



    During the 2016-17 campaign, the Boston Celtics ranked Nos. 24 and 27 in offensive and defensive rebounding percentage, respectively. Crashing the boards was one of the team's few weaknesses, and the Cleveland Cavaliers exploited it throughout the Eastern Conference Finals. 

    Now, the struggles might get even worse. 


    Part of this is by design. Head coach Brad Stevens enjoys running out amorphous lineups with interchangeable wings, and that prohibits the C's from boasting enough size to successfully earn their own second-chance opportunities or prevent the opposition from doing the same. But personnel changes could make palatable rebounding an even tougher goal to achieve. 


    Among those who departed this offseason are some of the 2016-17 squad's leading board-crashers. In terms of total rebounding percentage (only looking at those who logged at least 1,000 minutes), Kelly Olynyk (13.1 percent, No. 1), Amir Johnson (12.7, No. 2), Jonas Jerebko (12.3, No. 3), Avery Bradley (10.1, No. 5) and Jae Crowder (9.9, No. 7) are all notable losses. 


    Gordon Hayward (9.0 percent for the Utah Jazz) isn't making up for the subtractions by himself. Nor is Jayson Tatum (12.6 percent at Duke). Kyrie Irving (5.0 percent with the Cleveland Cavaliers) certainly isn't. Marcus Morris (7.8 percent for the Detroit Pistons) is a lackluster rebounder for his position, as well. 

    This is a battle Boston will be fighting all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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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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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IGJT | 작성시간 17.10.01 호포드의 플옵모드가 계속 유지된다고 해도 테이텀, 브라운의 백업수비가 중요할거 같고... 요즘은 2:2수비에 빅맨이 끌려나가고 2~3번들이 리바운드 커버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베인즈, 모리스, 헤이워드, 스마트 정도면 리바운드 커버는 괜찮게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신 블락수치는 많이 떨어질 거 같네요;
  • 작성자AlHorford | 작성시간 17.10.01 이쯤되면 진짜 에인지가 3년동안 AD만 오매불망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될수준이죠.. ㅋㅋ
  • 답댓글 작성자다미닉 윌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03 리바운드 버리고 플옵대처가 될지 지켜볼 부분이죠 ㅎ
    지난 시즌엔 앞선 수비가 철벽이라 해볼만 했는데, 이번 시즌엔 수비 핵인 브래들리, 크라우더가 없는 상황이라 리바운드 약점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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