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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ston98# 작성시간17.10.08 저도 글 올리려 하고 있는데 ㅎㅎ 잡아야 한다에 한 표입니다. 이미 셀틱스는 어빙을 끌고 오고 헤이워드 잡은 상황에서 달리는 폭주기관차입니다.
사치세낼 시점이라는 것을 이미 구단에서도 알고있고 기꺼이 달린다고도 인터뷰해줬으니, 스마트같은 유니크 캐릭터를 얻는 게 쉬운 건 아니니까요. 물론 딱 70밀까지로... -
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08 지금 샐러리 포화상태에서 오는 사치세 압박이 있어서 스마트 잡기가 쉽지않을듯 싶어요 ㅠㅠ
현재와 같이 올해 내내 활약이 좋다면 오히려 수비되는 3점자원으로 몸값 폭등이 예상되니..
올해 FA 앞두고 활약이 좋을듯 하고, 어쩌면 아쉽게도 못잡게되는 결과로 올듯 합니다.. -
작성자 BIGJT 작성시간17.10.08 2번 3&D 토니스넬이 이번오프에 4년/$46M 계약을 했는데...
스마트가 3점 조금 떨어져도 살빼고 몸빵이 여전히 괜찮아서 12밀 정도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3&D가 최근 2년동안 15밀 넘게 형성됐는데 3번 역할이 줄어들고 2번 수비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면서 2번수비가 안되는 3번은 몸값이 떨어지는거 같고... 주전급 2번 수비는 10~12밀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08 진짜 그 가격에만 해주면 만세죠. 근데 그 돈 이상은 시장서 물어올수 있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참 우리팀 선수라 가치판단이 힘드네요, 시장서 위치가 어떠할지, 아직 감이 좀 안 옵니다,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죠 ㅋ 1번으로 플레이메이킹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스위치 상황서 4번까지 수비하는 선수라.. 좀 유니크한 캐릭이라고 봐요. 어리버리와의 가장 큰 차이가 1번이 되고 안되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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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IGJT 작성시간17.10.08 ♣삼국지노숙전 http://cafe.daum.net/ilovenba/7n/257032
<수비형 SG>
Tony Allen(1년) / Shaun Livingston(3년/23밀) / Tony Snell(4년/46밀) / Rodney Stuckey(FA) / Shabazz Muhammad(1년) / Justin Holiday(2년/9밀) / Ron Baker(2년/8밀) / James Young(FA) / Ian Clark(1년) / Langston Galloway(3년/21밀) Ben McLemore(2년/10밀) / Jonathon Simmons(3년/20밀)
FA 시작전에 썼던 글인데 시장이 경직되면서 재대로 평가 받은 선수는 스넬 혼자였던거 같아요...
내년에는 KCP 윌바턴 브레들리 페이튼 스마트 사바즈 후드 이안클락 조헤리스 닷슨 멧더못 쿠즈민스카스 맥카우 베르탄스 ...
스마트가 비싸다면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도 조금있네요; -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08 어리버리가 4년 32m, 이게 지금 시세로 보면 4년 64m. 딱 이정도까지라고 보입니다. 16m이랑 1라 선수가 들어오면 130m까지 올라갈수는 있겠군요, 사치세는 이제는 어쩔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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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08 한가지 의문점은, 사치세를 두려워하지 않을꺼면, 왜 브래들리를 놔줬는지인데요..
90년생으로 셀틱으로 픽이 된 프랜챠이즈 선수고, 버드권리도 있었고 말이죠..
셀틱스 수비 라인 중에 가장 핵심이고.. 솔직히 스마트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라고 봤거든요..
지금 리그 3&D 중에 브래들리만큼 볼소유 적고, 수비 좋고, 3점도 되는 선수 몇 없는데...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08 일단 스마트는 rfa고. 브래들리 보다는 저렴하죠, 나이 차이도 무시는 못할 정도. 그리고 1번도 가능. 선수에 대한 호감도를 제외하고는 스마트를 남기는게 충분히 이해갑니다, 물론 아직도 어리버리를 훨씬 좋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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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08 ♣삼국지노숙전 꼭 한 선수만 팀에 남겨야할 이유가 있었나요? 사실 샐러리 이슈만 아니면 둘다 잡을려면 잡는거죠.. 스마트와 브래들리가 한 팀에서 양립하지 못할 만큼 겹치는 스타일이나 포지션도 아니고...
돈으로 지를 생각이었다면 버드권리 사용해서 브래들리를 잡는게, 사치세 부담측면에서 오히려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걸 안했다는 거죠..
그런데 제 의문점은 사치세 낼 각오하고 팀을 운영한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08 다미닉 윌킨스 이건 다시 헤이워드 영입으로 넘어가는 얘기라 봅니다. 이건 도돌이표 아닐까요? 그리고 뭐 어리버리가 남아있었어도 어빙 딜 때 넘어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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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08 ♣삼국지노숙전 헤이워드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죠.. 어빙은 아톰/픽과 걸린 이슈였고, 헤이워드는 3-4번 포지션 고려하고 있는게 셀틱스니까요..
현재 관련된 이슈는 샐러리와 사치세 측면에서 버드권리 선수를 보내놓고, 지금은 사치세도 무서워하지 않고 쓰겠다 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08 다미닉 윌킨스 ??? 저는 이게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리버리가 나간건 헤이워드 FA 영입 이 후 그 캡을 만들기 위함 이었죠, 생각보다 셀캡이 적게 늘어나는 바람에 보낸거니, 예상대로만 셀캡이 늘어났으면 어리버리는 안 보내도 되는 상황이었다 봅니다. 만약 헤이워드 FA 영입이 아니라, 폴조지나 버틀러를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하면, 지금과 셀러리 구조는 다를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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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08 ♣삼국지노숙전 캡룸 마련 차원에서 브래들리를 보낸건데,이게 2밀 내외 차이여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까웠습니다.
라킨과 로지어 같은 선수를 버리면 충분히 킵이 가능했다고 봤는데.. 팀이 브래들리를 버리더라구요
(제가 헤이워드 영입과 무관하다고 한건 이 이유입니다. 다른 선수를 버리지 왜...)
* 헤이워드 영입은 이미 팀이 기정사실화 한거여서, 헤이워드와 연결지어 말씀드린 의미는 아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