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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18 냉정한 이야기지만, 테이텀에게는 좋은 일이기도 하죠.
벤치에서 크는 것이 부담은 없지만 그만큼 기회가 안오는데, 이제는 주전으로서 마음껏 보여줄 시간이 많아졌네요.
테이텀은 프리시즌 첫 경기도 그렇고, 오늘 초반에도 그렇고 살짝 긴장하는게 있는데 이건 경기를 계속 출전하면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오늘 후반에만 해도 공을 받고 겁먹고 돌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돌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적응해나간다는게 느껴졌네요. -
작성자 luckyguy 작성시간17.10.18 올해 너무 기대하고있었는데..(우승은몰라도 파이널은 갈거라 생각했습니다) 헤이워드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ㅜㅜ 잘 회복하고 건강하게 복귀했음 좋겠습니다.브라운 테이텀 강제 렙업시간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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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슬두🎗☘ 작성시간17.10.18 라이브로 보다가 소름이 끼쳐서 더 볼 수가 없더라구요ㅠ 부디 건강히 코트로 복귀하길 빕니다
Pray for GordonHayward
Comeback Stronger!! -
작성자 from 3 to 21 작성시간17.10.18 헤이워드 실려나가고 스마트, 브라운, 테이텀 셋 다 멘붕상황에 정신없어하던게 방송에서도 눈에 띄게 보이더군요.. 그 상황에서 어빙과 베인즈가 꾸역꾸역 잘 해줬고 3쿼터 이후는 뭐.. 빵감독의 역량과 어린선수들의 에너지가 돋보였습니다. 헤이워드가 잘 낫고 돌아오기까지 테이텀이 급성장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싹수는 확실한것 같으니.. 아무쪼록 시즌 플랜이 첫 경기부터 꼬여버렸지만 그래도 희망적인건 빵감독과 함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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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릅빙 작성시간17.10.18 그 상황에서도 저력을 보여준거 보고 정말 대단한 팀이라고 느꼈습니다 테이텀도 오늘 데뷔전인데 더블더블을 하고... 강제 주전이 된만큼 신인왕도 충분히 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운도 엄청 성장한만큼 MIP 꼭 받았으면 좋겟네요 나중에 보스턴이 우승하고 돌아보면서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지만 그때문에 어빙이 MVP급이 되고 테이텀 브라운 같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그런 말 나올 수 잇게 되면 좋겠어요 헤이우드도 잘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빵 감독과는 말 안해도 통하는 사이라고 하니까 돌아오기만 하면 몇달 놓친 공백은 전혀 느낄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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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M 작성시간17.10.19 저도 헤이워드 부상때문에.... 돈은 맥시멈대로 주고 개막전 시즌아웃이라니 기분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테이텀이 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전화위복으로 삼아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0.18 오프시즌에 다친 폴죠지 사례를 보면...
시즌 막판에 복귀해서 조심조심 15분씩만 시간제한 걸어주고 6경기만 뛰었었죠..
헤이멈도 조급하게 복귀시키기 보다는 길게보고 1년은 기다려줘야 될듯해요 ㅠㅠ
하ㅠㅠ 좀 맞춰볼려고 하는 찰나인데... 개막전 부상이라니 ㅠㅠ 참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