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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3 기억이 정확하지 못해서 다시 찾아보니 볼호그 까지는 아니라고는 하네요. 다만 아이솔에 집중하다보니 공격이 멈춰있고 오펜파울이 잦다는 평이었네요.
3점은 확실히 약점이었습니다. 페이더웨이를 즐겨쓰다보니 정확한 3점은 기대하기 힘들거라는게 분석이었고, 대학 3점 라인과는 다르기에 쉽지 않을거라고..
그런데 바로 극복해내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보스턴휴스턴 작성시간17.11.13 초록난쟁이 일단 평득이 20넘지는않지만 신인이 180클럽인게 진짜 대단한거같습니다ㅋㅋ그리고 간지가나요....티맥폴조지류 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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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미닉 윌킨스 작성시간17.11.13 어빙 언해피로 아톰과 스위칭, 그리고 뜻밖에 헤이워드 시즌아웃, 펄츠 부상...이게 무슨 드라마네요..
사실 펄츠가 워크아웃때 잘했으면, 아톰에 대한 보험용으로라도 에인지도 펄츠로 갔을꺼라고는 봅니다.
펄츠의 워크아웃때 부진이 이런 나비효과로 나타나고, 결국 에인지의 큰그림의 서막이 될 줄이야... -
작성자 [Assassin] Allen 작성시간17.11.13 펄츠가 확실한 격차로 1픽도 아니었기에 판단은 알아서 했을 거라 봤지만 참 보는 눈은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또 헤이워드까지 나가게 돼서 개인적으론 성장엔 큰 도움이 되겠어요 -
작성자 느바킹 작성시간17.11.13 아쉽지만 헤이워드의 부재를 제대로 커버해주고 있어서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펄츠도 슈팅력이 좋아서 AV가 나간 상황에서 펄츠와 어빙의 가드진 구성도 아주 나쁘게만 보이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테이텀의 강점은 팀의 약점인 사이즈를 보강하고 신인치고는 기본기가 좋아서 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네요. 오늘 경기만 보면 평균 15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