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팀 수비가 예전같이 않아서 그런지
작전타임에서 자주 짜증을 내네요.
팀 선수들이 지쳐서 모션 오펜스도 연승기간 처럼 원활하지 않고 턴오버도 늘어나고 있고
수비에선 에너지가 떨어져서 자주 오픈샷을 허용하고 있어요.
오늘도 외곽슛터에게 여러번 오픈 찬스를 내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브라운과 테이텀의 체력이 벌써 방전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역시 젊은 선수들이야 아직 82경기 소화가 무리인듯)
드래프트 픽을 내주고 안정감있는 3점 슛터를 벤치 자원으로 영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 브라운, 로지어, 오제레는 3점은 던지는데 성공률이 망이라서..
어빙의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여튼 신의 손 에인지가 뭔가 손을 써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보스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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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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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느바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16 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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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Horford 작성시간 17.12.16 확실히 수비에서 발이 느려진게 느껴지더군요. 어찌보면 초반에 꽤 벌어논게 다행이라고 생각 하지만은 클블과 불과 2게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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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느바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17 응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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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염선생 작성시간 17.12.17 보스턴 12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더라고요.. 하루쉬고 경기 하루쉬고 백투백 이런식으로 일정이 짜여져있어서 체력이 남아나질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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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느바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17 타이트한 일정에 비해 선수 자원이 부족한게 현실인 듯요. 헤이워드, 모리스의 부재로 벤치 자원들이 주전으로 나서면서 체력 고갈을 겪고 있어요. 특히 11월에 비해 12월에 제일런 브라운의 퍼포먼스가 눈에 띄게 하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