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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시간18.01.24 1점차 공 잡고 3.4초인가... 이미 로지어는 오른쪽으로 뛰고 있어서 바로 줬으면 돌파 가능했고...
아니더라도 1.6초인가 남았을때 슛이 아니라 와이드 오픈 로지어나 테이텀, 그게 아니라면 어빙을 줬어야...
지가 도대체 모라고 맨날 클러치 쏘고 난린지. 정말 짜증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SCHRODER 작성시간18.01.24 오늘 어빙빼고 제일 잘한게 스마트인데 역시 스마트는 욕받이네요. 잘할때도 욕먹고...
오늘 경기는 애초에 제일 욕 먹어야 하는 선수가 테이텀과 브라인인데요. -
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시간18.01.24 SCHRODER 제일 중요한 순간에서의 판단 미스니까요.
잘하다가 팀의 승/패를 가르는 공격에서 저런 플레이를 하면 스마트가 아니라 누구라도 욕먹습니다.
만약 스마트가 슛을 날리는 순간이 오픈이 아무도 없었고, 본인이 던지는게 가장 나은 판단이었다면 슛이 안들어가도 이렇게 비판받지 않았습니다.
테이텀과 브라운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니까 논외로 치는거죠.
또한 테이텀의 경우 신인이 지금쯤 지치는건 이해가 됩니다. 벤치로 시작할 줄 알았던 선수를 주전으로, 그것도 거의 30분을 넘게 계속 기용되는데 지금쯤 지치게 되죠.
거기다가 나이도 어려서 아직 완성된 몸도 아니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초록난쟁이 작성시간18.01.24 SCHRODER 그리고, 스마트가 더 욕을 먹는 이유는 항상 클러치 타임에 욕심을 부린다는거죠.
본인의 야투나 3점 성공률을 보면 절대로 클러치에서 저렇게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문제는 본인이 코비나 어빙처럼 클러치에 강한 선수인것처럼 주변 동료 안보고 날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