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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eltics

주말에 늦게 본 3차전...

작성자티맥론도스러워|작성시간18.04.22|조회수295 목록 댓글 2
3차전까지 본 감상은

경기를 보면서 던지면 들어갈거같은 선수는 크리스 미들턴과 보스턴의 모리스인데..

3차전에서 미들턴은 역시나 던지면 들어갔고, 모리스는 아니었습니다.(부드러운 슛터치는 여전)

밀워키에서 앞선 수비를 굉장히 빡세게 해줬는데

예전부터 더러움(수비를잘한다는)의 대명사 델레바도바가 로지어를 굉장히 잘 막아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느낀게 어빙이었으면 저 수비를 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고 밀워키에서 보스턴의 볼 배급을 앞선에서

더블팀 서주면서 막아버린게 큰거같네요. 로지어가 뭐 이딴 수비가 다있어(?)라며허우적대기 시작하면서 볼흐름이 끊겼고

미친듯한 턴오버....

숀메이커의 2연속 블락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아예 기운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스턴 선수들중에 자신감있게 점퍼를 올라간 선수를 찾기 힘들었고 3점라인에서 공을 받으면 다들 한번 접기 바빴으며

가장 자신 있게 3점 올라간 선수가 베인즈라고 생각이 들 정도인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 슈퍼스타들은 원래 하는만큼 해주고 x맨같은 선수들이 있어야 이긴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밀워키의 x맨은 숀메이커와 자바리 파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ㅜ 


그냥 밀워키가 수비를 엄청나게 잘해주면서 가져간 경기였고 슈퍼스타가 없는 보스턴의 단점이 보인 경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4차전에서는 허우적대지말고 던질때는 던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여담으로 어빙은 치료받느라 관전을 계속 못하는건가요?? 레너드때문에 괜히 관전 안하면 불안불안...이유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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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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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삼국지노숙전 | 작성시간 18.04.23 진짜 핸슨 대신 숀 메이커가 나오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는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티맥론도스러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3 왤케 블락을 잘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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