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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부 컨파 골스와 휴지의 경기가 있었어요.
게임이 끝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스티븐슨 감독이라면
골스에 대해 어떤 전략을 갖고 나왔을까?”
클블과의 1차전 슈터들의 외곽을
묶었던 것 처럼 골스도 그렇게
막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직 동부 컨파가 끝난 건 아니지만
또한 서부도 마찬가지이구요.
지금 딱 느껴지는 서부의
스윕느낌(팬들에겐 죄송)에서
마지막으로 딱 보고싶은 그림은
스티븐슨 감독의 전술이 어디까지인가입니다.
“과연 골스도 막을 수 있을까?”
더이상 클블과 골스의 리매치 그리고 매치는
다들 보고싶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쩌면 휴지가 우승하길
바라기도 하는 것 같고요.
어쨌든 어차피 우승은 골스의
오늘 경기를 보고 이번에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막강합니다.
내일 스티븐슨이 어떤 전략을
갖고 나올지 귀추를 주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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