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과 함께 팀내 최고연봉자의 시즌 아웃
하지만 루키 테이텀의 대활약과 에이스 어빙, 독일산 허슬러 타이즈, 그 외에도 브라운 로지어 스마트 베인즈 등등 고른 활약으로 약진을 거듭하다가
이번에는 에이스 어빙의 부상... 심지어 플옵 아웃이라는 소리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죠.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리스 괴인과 잠시 조던이 빙의한 밀워키를 1라에서 격파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미래 동부를 제패한다던 필라델피아를 제대로 셧아웃!
컨파에서도 동부의 킹을 상대로 3-2까지 리드하면서 파이널에 대한 꿈을 키워갔지만
역시 동부의 왕은 강했습니다. 올 시즌은 특히 더 강했습니다... 어빙과 헤이워드가 그리운 순간이 많았지만 그것 역시 실력이겠죠..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이번 시즌은 파이널에서 동부를 응원할줄 알았는데 또 서부 응원하게 생겼네요. 제발 서부의 아무나 좀 시원하게 깨주기를 바랍니다 ㅋㅋ
다음 시즌은 파이널 가서 우승합시다!!!(수정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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