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냐에 적은 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일단 갈매기의 요청이 있었다는 건 움직일수 있다라는 얘기라 보고.
뭐 오히려 맘 편해 졌네요.
이번 데드라인 때 갈매기 상황 보면서,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는 셀러리 선수 영입하는 무브 정도 할거라 봅니다.
베인즈는 플레이어 옵션, 모리스는 계약 만료
로지어는 rfa라 셀러리로 잡기 힘들죠.
이렇게 갈매기용 카드 만들면서 대기하고.
플옵 준비.
만약. 데드라인 때 갈매기가 움직이면,
그냥 갈매기 미련 버리고
어빙 - 테이텀을 중심으로 팀 다시 꾸미면 된다 봅니다.
지금 셀틱스 영가이들이 흔들리는건.
본인이 언제든지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어서... 라는 부분도 분명 있다 보거든요.
만약 갈매기가 움직이면., 그런 루머에서는 해방 될 수 있다 봅니다.
결국 농구도 사람이 하는거라 이런 부분, 절대 무시못한다고 보니깐요.
결국 갈매기가 데드라인 때 남으면
오프시즌에 갈매기 올인
갈매기가 데드라인 때 떠나면
어빙-테이텀을 중심으로 팀 만들기.
이제는 선택지가 나와버린 기분입니다.
오히려 맘 편하네요.
p.s : 데드라인 때 어빙을 팔고 갈매기를 영입하는 일은 절대 없다 봅니다만.
에인지라.. 무엇을 할지 무섭긴 하네요.
근데 에인지도 없는걸 만들지는 못한다 봅니다.
어빙이 있어야 갈매기가 더욱 더 가치있다는걸
우리보다 더 잘 알 사람이라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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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ELICANS 작성시간 19.01.28 현재 거론되는 팀 중 동부기도 하고 그나마 호감인 보스턴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서부 특히 레이커스는 안 보고 싶습니다. 데이비스 일년에 두번만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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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unce 작성시간 19.01.28 보스턴에 오기 싫어서 미리 틀드 요청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릅을 좋아하는 선수라고도 했고 에이전트도 같고 엘에이에 대저택도 있고 하지만 뉴올이 쉽게 랄로 보내줄일은 없어보이고 제 예상은 데드라인은 넘길거 같고, 오프시즌에 에인지에게 연장계약 확답을 갈매기가 안해줄거 같고, 결국 다른팀 1년 있다가 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스턴에서 어빙이랑 뛰면 정말 보기 좋을텐데 보스턴팬이고 어빙 팬으로써 갈매기의 선택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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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국지노숙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28 그쵸 지금 갈매기의 무브는, 본인은 레이커스를 원한다는거죠. 다만 뉴올리언스도 그 생각일까는 다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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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DavisNJokic]KyrieIrving롱런 작성시간 19.01.29 이러니 저러니 해도 뉴올의 의중이 지금 시점엔 중요하다고 봐요. 보스턴 입장에선 뉴올이 데드라인 직전에 트레이드하지 않고 버텨주길 바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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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ston98# 작성시간 19.01.29 제가 볼 땐 테이텀 킵하고 렌탈로 쓰든 말든 오퍼좀 내다가 말 것 같아요. 올 느낌은 아닙니다 ㅎㅎ 여름되면 또달라지지만, 일단 지금 이 셀틱스는 롤 배분부터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그걸위한 트레이드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