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번 시즌이 시작전 많은 기대를 하셨겠죠??
저 또한 엄청난 기대를 안고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뭐...불화설이 있질 않나 다들 지가 잘랐다고 벽돌들을 던지지 않나...
플옵 들어와서 좀 끈적해지나 싶더니 헤이워드는 결국 터지지 않았고, 제가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던 테이텀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단 낮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로지어는 기분만 어빙이고, 어빙은 머리가 다시 자람과 동시에 상대편 수비수들 피지컬들에게 밀려 허덕이고..
아 물론 어빙이 문제가 아니죠 받쳐줘야할 선수들에게 찔러줘도 못넣으니 어빙이 무리를 하게되면서 벽돌을 던지게 된건데...
참 총체적 난국이네요 ㅋㅋㅋ
ad라도 테이텀은 지켰으면 좋겠다란 생각이었는데 팀을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일지 감도 안잡히네요 ㅋㅋㅋ
이제 3승1패라 다음 경기가 마지막일수도 있는 상황인데 솔직히 그리 긍정적이진 않은게 사실이네요.
시즌중에서도 크게 벌려서 이긴 경기보단 질질 끌려가는 경기가 대부분이었다고 생각이 될 정도이니...
이번시즌은 맘놓고 편히 보고 다음시즌 어떻게 판을 짤지 생각이나 하면서 있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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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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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immy Butler 작성시간 19.05.09 헤이워드 선택때부터 이미 잘못된 길로 들어온 거라고 봅니다.. 저 몸값에 저 확약은...
아무리 부상이어도 그 쉴드 기간도 이미 지났다고 봐요.. 2시즌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Jimmy Butler 작성시간 19.05.09 일단 2-3번 포지션에 윙맨들 중복투자된 부분 해 정리가 최우선이고...
골밑 공격되는 안정적 빅맨 수급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시리즈 페인트 존 득점차이를 그 근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ㅠ -
답댓글 작성자티맥론도스러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09 Jimmy Butler 헤이워드 그래도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즌때까지만해도 아 그래도 플옵가면 괜찮겠지..라고 했는데 이건 뭐....폭풍2득점...처리할 방법도 없고 답답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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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티맥론도스러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09 티맥론도스러워 헤이워드 어화둥둥해줄 시간에 차라리 테이텀한테 더 많은 직책을 맡겼으면 더 잘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솔직히 이번 시즌이나 플옵이나 실질적 2옵션은 모리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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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BLNBA 작성시간 19.05.09 모리스 스마트 둘은 스테이 시켜놓고, 빅트레이드를 하든 판을 아예 다시 짜야될 거 같아요.. 시즌내내 팀보스턴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