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캠바! 다음 무브는?

[[BOS]노숙전]

어빙과 호포드의 빈자리를 결국 캠바로 매꾸는군요.

이번 FA시장서 뭘할수 있을까 했는데.

빠르게 태세 전환 후 캡스페이스 만들어서 캠바 영입.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빠른 움직임은 맘에 듭니다.

이제 다음 움직임은 누구나 예상 가능하듯 텅텅 비어버린 빅맨진 보강!

일단 어슬레틱 제이킹의 로스터 분류에 따르면

pg : 캠바 워커, 카슨 에드워즈(r)

sg : 마커스 스마트, 제일런 브라운

sf : 제이슨 테이텀, 로미오 랭포드(r)

pf : 고든 헤이워드, 세미 오젤예, 그랜트 윌리암스(r)

 c : 로버트 윌리암스, 거숀 야부셀레

이렇게 11명이 계약 상태라 보입니다.

여기에 다니엘 타이스(c) QO 날려 매칭권한, 2라운더 트레몬드 워터스(pg)가 있지만 

여전히 채워야 할 곳이 많네요.

이상황에

우리가 쓸수 있는건. 

4.76m 정도의 룸미드레벨.

5m이 안되는 돈이라 여기에 선수들이 얼마나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는게 이거니..

아니면 트레이드로 가는건데. 제일런과 야부셀레를 합치면 그래도 10m 이상의 선수가 가능.

과연 넥스트 무브는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인디애나의 빅맨 듀오(터너 or 사보니스)를 노려보자는 얘기도 있고. 늘 나오는 카펠라.

이 이름들이 트레이드 대상

FA는 에네스 칸터, 로빈 로페즈, 타지 깁슨, 자베일 맥기, 조아킴 노아, 에드 데이비스, 네네, 너렌스 노엘

이정도 이름이 나오는거 같네요.

최소 빅맨 하나는 와야 하는데. 과연 어떤 놈이 올런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로빈 로페즈나 너렌스 노엘

트레이드로 간다면 사보니스 쪽도 나쁘지는 않다 보는 기분

사보니스와 제일런은 드랩 동기로 둘다 담시즌에 제한적 FA 자격을 얻는 놈들이라.. 

양팀이 같은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암튼 다들 누구 원하는지 궁금하네요 ㅎ

p.s : 보스턴 셀틱스 오픈 채팅 방 있습니다! 오픈 채팅에서 셀틱스 검색! 

[코베 가넷]

오랜 시간동안 탐내던 홈보이 노엘이 MLE로 어울려보이긴하네요.

[영인빵]

보는 눈이 없는 저는 조금 어린 러셀도 괜찮지 않을까 했었는데. 켐바워커도 좋은 선택같네요. 알짜배기 센터 구해서 팀 보스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맥론도스러워]

어빙이랑 불화가....젊은선수들 클럽간게 사실이라면...노답이기한데....켐바 영입은 아직까진 반반이네요 ㅎㅎ 빅맨이라면 로빈 로페즈나 노엘이 땡기네요 ㅎㅎ

[독과점]

켐바 좋은 선택이라고 봄..... 셀틱스에 필요한건 퓨어 포인트가드가 아니라 듀얼가드였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만 호포드의 공백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