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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22.01.01 확실히 캠바 첫시즌때 보스턴 이후 팀캐미가 망가졌고 우승가능후보에서 그냥 플옵팀으로 바뀌었네요. 테이텀이나 브라운이 이정도가 맥시멈이라 생각되기에 점점 팀의 한계가 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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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immy But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수비가 무너진게 믾이 보이더라구요. 공격은 테이텀 - 브라운 히어로볼... 빵감독 시절 유기적인 공격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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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22.01.01 Jimmy Butler 다들 준수함을 넘어서는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합이 안맞는 느낌이 강하네요. 거기다 공격도 너무나 단조로워서...나름의 우승후보 반열에서 한순간에 이도저도 아닌 팀이 되버려서 아쉽기는 합니다.
이팀은 리더도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
작성자 BesT Celtics 작성시간22.01.01 정성가득한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왠만하면 셀틱스 경기 풀로 다 보는데 올해는 솔직히 7-80%정도 밖에 안봤는데, 가장 큰 이유가 경기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너~무 재미 없습니다. 똑같은 패턴 점퍼 들어가면 이기고 안들어가면 지고. 개개인으로 보면 뭐가 딱히 부족해 보이는 느낌도 없습니다. 자기 할일 다하고 하는거 같은데 역전당하거나 지거나 하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저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봤는데,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자기네 스스로를 무척이나 과대평가하는것 같아보였어요. '우리 맘먹고 하면 누구든 다 이길 수 있어. 탤런트가 엄청나거든. 그래서 오늘은 한 80정도로만 해줄거야.' 라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보기엔 그런 방심하는 모습이 너무 보이는거 같아서 그렇게 하면 1쿼터건 2쿼터건 바로 끕니다. 보면서 너무 짜증이 솟구치거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또다른 이유는 팀자체가 너무 소프트 합니다. 그런면에서 스마트가 참 고맙기도 합니다만 스마트역시 너무 장단점이 뚜렷해서. 개개인으로 적자면 너무 많은게 떠오르지만 팀적으로는 요정도가 크게 떠오르네요. 빨리 반등해서 열정넘치고 재밌는 셀틱스 팀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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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immy But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1 맞습니다. 그냥 영웅놀이와 자만심... 팀 시스템은 무너졌고, 수비는 얼척없고.. 대체 어떻게 이렇게 망가진건지.. 한숨만 나옵니다.
과거 다수의 혜자계약과 픽을 들고있고, 시스템 돌아가고, 영건들 즐비해서 미래가 가장 창창한 팀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