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버스 재계약

[Clutch City]

Rockets bring back Austin Rivers on two-year deal https://t.co/o8tKu2Nhlc

— Jonathan Feigen (@Jonathan_Feigen) 2019년 7월 1일

Austin Rivers had offers in $5.7M midlevel range but took the vet minimum from Rockets. “Now that the league is wide open, I just saw an opportunity. You can’t really put a price on happiness. The goal was to come back to Houston all along. I think we have the team to beat.”

— Tim MacMahon (@espn_macmahon) 2019년 7월 1일

2.1밀의 미니멈으로 계약했네요. 2년째는 선수옵션.
MLE 수준의 더 큰 계약을 오퍼받았지만 휴스턴을 선택했습니다. 행복위에 돈을 둘수 없다. 멋있네요
댄토니 시스템, 하든-폴과 같이 뛰는게 정말 좋다고 말했었죠

리버스, 하우스 둘다 놓치거나 최소 한명은 떠날줄 알았는데 둘 다 잡았습니다. 합쳐서 5.4밀 밖에 안되네요
10밀 내외로 계약한 윙, 백업포가 중에서 하우스, 리버스 보다 못한 선수들이 수두룩합니다
당장 어제 코리 조셉이 3년 37밀이었고 오늘 세스 커리가 4년 32밀이네요. 리버스가 둘보다 분명 좋은선수죠

멜로가 사실상 팀에서 제외되고 하우스, 리버스가 차례로 팀에 합류한 이후 성적은 42승 15패. 리그 전체 1위였습니다
지난시즌 그 코어 그대로 갈수 있게 됐네요. 폴만 버텨주면...

리버스가 미니멈에 사인함으로써 휴스턴은 MLE와 BAE를 아낄수 있었습니다. 더 지를지 바이아웃 시장을 위해 남겨둘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마이컬 그린처럼 4/5 가능하고 레인지도 있는 빅맨이면 베스트라고 봅니다. 마커스 모리스도 아직 남아 있네요
물론 둘 다 쉽지는 않을텐데 우리팀과 잘 어울리는 핏이죠. 클락, 하텐슈타인을 믿고 간다면 하우스-그린의 3번쪽을 보강할수도
있을겁니다

[no.1 penny]

리버스는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휴스턴 생활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네루네코]

와 아들래미가 2.1밀이면 굉장히 저렴한거 같은데요? 휴스턴으로선 다행이네요.

[Rockets]

모리스나 그린은 레너드 행선지에 따라 거취가 결정이 되는 것이니.. 조용하네요.
리버스는 의외로 돈 욕심이 없네요.. 남아줘서 다행입니다.

[Melo-Drama]

이게 진짜 페이컷 아닌가요 연간 천만은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척추와관절]

버틀러는 아쉽지만 우리팀 사정을 고려 할때 아주좋은 움직임이라 보입니다 금액대비 가성비가 훌륭하네요 ㅎ저또한 폴만 버텨주고 좀만더 원팀으로 융화된다면 돌아오는 시즌 웃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