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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서부룩, 하든 사주입니다. (수정1)

작성자빌런입니다|작성시간19.07.12|조회수1,280 목록 댓글 5

하든의 운세가 다음시즌 좋은데(컨파에 가지 않을까 싶네요)에 비해서


휴스턴이 조용하다 싶었는데 결국 무브를 하는군요 


OKC 삼형제가 그대로 남아있엇으면 듀란트는 부상.. 하든 서부룩 들이서 우승도전을 햇을것 같네요.. 

 

듀란트가 반지를 땃으니 나머지 두명도 반지를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NBA라는 자본시장에서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는 동화일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군요..

 

서버럭 사주입니다.

 

연운대운
일주
戊辛癸戊
戌未亥辰
목 26/58화 12/26토 68/82금 9/9수 35/35
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乙丑甲子
견겁견겁인수관살관살인수재성재성인수식상
9888786858483828188
2087207720672057204720372027201720071997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37363534333231302928
2026202520242023202220212020201920182017

 

의리를 중요시하면서 굉장히 냉정한 신미일주이군요

 

辛

未

 

냉정과 열정사이의 백양답게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고 고집이 세서 어떤일을 결정하면 막무가내로 그 일을.. 

 

그래서 직업이나 주거변동이 심합니다. 그래서 수행지심을 가지라고 하는데..

 

저 일주의 모습이 꼭.. 서예붓 같은 느낌이라..


 


 

 

서예를 조금 배워봤으면 하네요 

 

(뭐 붓글씨가 아니더라도 트리플더블로 NBA의 역사에 한획을 제대로 긋고 있지만요 ㅋㅋ)

 

개인적으로 서브룩의 why not?을 서예 글씨로 쓴 것을 보고 싶네요

 

未

 

자신의 자존심인 인성인 미토는 목(재성)의 곳간으로 결과물에 대한 생각을 주로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과물(트더)에 대한 집념이 강한 것 같습니다. 트더를 통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해야 할것 같네요

 

亥

월지에는 상관인(해수)가 있습니다. 

 

해수의 특성은 물 같은데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능글맞은 모습을 보입니다. (역시 인싸 서주장..)

 

물인데 파도와 같아서 성에 차지 않으면 흥분합니다. (저런 욕심 때문에 혼자 묵묵하게 실력을 쌓아 나갑니다.) 

 

자기 혼자만의 공간에서 현실 세계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합니다.. (소년가장일때 MVP를 탄 이유가..)

 

비주류적인 것에 심취하는데.. (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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亥

 

서예붓으로 글을 쓸 때의 모습과 비슷하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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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진정한 끝판왕 상선약수.. 코트 외에서의 모습은 상선약수를 이미 달성햇죠 

 

 

저 미토와 해수를 통해서 묘목을 가져오는데 결과물입니다.

 

게다가 모습이 방패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패수비.. 오클라호마시티)

 

묘목을 가진 선수들이 활용을 잘하면 가로수비와 그리고 도움수비를 잘하더라고요 

 

(우브레 주니어, 호포드, 디그린) 팀으로 보면 보스턴입니다.

 

辰亥

 

원래 진해 원진이 있어서.. 사이가 좋은 것 처럼 미디어에 나오면 사이가 생각보단 그렇고요..

 

하려는 일이 자기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그래도 잘쓰면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받는 방향으로 쓸수 있습니다. - 그의 트더라는 행위로 시선을 집중하는 NBA)

 

올 시즌 초는 술미형살로 잘 안풀렷고요.. 시즌 후반은 뭔가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앞선 것 같습니다(커즌스와 유사) 

 

서부룩이나 커즌스나 아마.. 평가가 비슷하게 나왔을 것 같고요.. 다음시즌은 올해만큼 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대운이.. 휴스턴의 로켓과 많이 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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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운이 시작되던 17년에 휴스턴으로 갔으면 더 좋은 결과를 낸게 아닌가 싶네요 (폴신 대신 버럭신)

 

다음 해는 개인적으로는 자미원진으로 좀 예민해질 것 같고요 

 

대신 사회적 환경으로는 해자합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예민함을 연습으로 치환하여 3점슛 성공율을 높이던가 예전폼을 되찾거나.. 했으면 좋겟네요)



다르게 보자면


辛

 

신금이라는 씨앗으로 무언가를 키워 보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예전 대운에는 소를 끌고와서 쟁기질을 하고요


지금 대운에는 재목을 심어서 키워보려고 하는데.. 이놈의 태양이.. 


다음 대운에는 ., 소소하게 음지식물인 인삼을 키워 보려고 하는군요


 

하든사주입니다.

연운대운
일주
丙戊壬己
辰午申巳
목 9/9화 46/78토 39/53금 39/53수 17/17
壬戌癸亥甲子乙丑丙寅丁卯戊辰己巳庚午辛未
견겁재성재성견겁관살관살견겁인수인수견겁
9585756555453525155
2085207520652055204520352025201520051995
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34333231302928272625
2024202320222021202020192018201720162015


예전에 하든 사주는 분석을 햇기 때문에 세세한건 패스하고요 향후 운세와 


서버럭과의 궁합을 보겟습니다. 사오비 방합으로 가족같은 관계입니다. (가ㅈ 아닙니다.)

 

환경적으로는 신해충으로 충돌이 어느정도 있지만 충돌 중에서 가장 약한 충돌입니다.(부딪히기 보다는 응축하자.)

 

작년은 인오술 화국으로 명예인 인목을 끌고왓으나 올해는 추가적으로 끌고 오지는 못햇네요..

 

하든이 우물에서 물을 퍼낸다는 마음으로 버럭신의 퍼포먼스를 도와준다면..

 

壬

申

 

근원이 하든인데 하든이 버럭신의 슛 기회를 만들어줄지 아니면 버럭신이 만들어준 슛 기회를 하든이 득점해 낼 지는..

 

하든의 능력에 달린 것 같습니다.

 

癸

亥

 

성공한다면 우리는 망망대해에서 거세게 파도를 치는듯한 서버럭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무한한 에너지 조력!


ì¡°ë ¥ 발전소 ì› ë¦¬ì—  대한 ì ´ë¯¸ì§€ 검색결과 

 

申

 

조력 발전소의 원리를 보니.. 하든이 버럭신의 기복을 어느정도 고려하고 해야 할듯하네요..

 

무한한 바다의 힘도 쿨타임이 있죠.. 그렇지만 거대한 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만 할 수 있다면 엄청날 것입니다.

 

하든은 내년에 자오충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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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충의 모습입니다. (물과 불의 만남 꼬부기와 질주 로켓의 만남)

 

ì˜¤í ´ë ¼í˜¸ë§ˆ 시티 블루 로고관련 ì ´ë¯¸ì§€ 

 버럭신 : 물 / 하든 : 불 의 조화를 잘 이루어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두가지 길이 있는데..

 

화수미제 ê·¸ë¦¼ì—  대한 ì ´ë¯¸ì§€ 검색결과 

화수미제가 항상 난처한 마무리(미완성)가 발생하는 거고

수화기제는 완전한 완성을 의미합니다

(매번 하든의 마무리가 아쉬.. 1415 파이널 2차전도 1718 파이널 7차전도 1819 6차전도..)

이번에는 수가 왔기 때문에 수화기제를 한번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관련 ì ´ë¯¸ì§€ 

불 : 나를 태워서 너를 따뜻하게 해 줄게 (아래에서 희생 후 위로)

물 : 너를 이롭게 해줄게 내가 아래로 갈게 (위에서 희생을 위해 아래로)


꼭 희생이 아니더라도 각자의 역할을 잘하면 충분히 위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은 물의 영역에서 자기 할일을 하고 불은 불의 영역에서 자기 할일을 한다면.. 다툴리가 없죠

비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떄로는 미완성 때로는 충돌이 있어야 완성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요?


 

태극권 ë§ˆí ¬ì—  대한 ì ´ë¯¸ì§€ 검색결과 

하든 서브룩 듀오가 농구공 하나로 태극을 달성할 수 있다면.. 


하든 - 폴 조합보다 더 강력한 듀오가 될 것 같네요 다만..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분명 영리한 하든이기 때문에 분명 공존의 방법을 찾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든 사주가 석유 캐는 모습 태양광 다루는 모습 조류 발전 하는 모습이 보이는 에너지 기업 사주이기 때문에


서브룩의 에너지를 잘 다루어 낼것 같네요)



 

 

태극권 ì˜ í™”ì—  대한 ì ´ë¯¸ì§€ 검색결과 

자오충 자체가 음양 에너지의 끝판왕 끼리의 만남이기 때문에 힘이 엄청난데요 제대로만 사용할 수 있다면


NBA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두명의 용쟁호투가 타팀을 상대로 펼쳐졋으면 좋겟습니다.)

 

 

연운대운
일주
甲戊癸辛
寅申巳卯
목 46/60화 39/39토 28/42금 30/30수 7/39
癸未甲申乙酉丙戌丁亥戊子己丑庚寅辛卯壬辰
견겁식상식상견겁재성재성견겁관살관살견겁
9080706050403020100
2041203120212011200119911981197119611951
庚寅己丑戊子丁亥丙戌乙酉甲申癸未壬午辛巳
59585756555453525150
2010200920082007200620052004200320022001

 

댄토니 감독의 운세도 내년에 신자진 수국으로 물이 잔뜩 들어오는군요

 

결과를 어떻게든 만들어 내는 무신일주이기 때문에

 

하든과 서부룩 듀오의 용쟁호투를 드넓은 벌판에서 하도록 도와줄 것 같습니다.


(불을 태우는 쪽에서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듯한 플레이가 펼처질 것 같네요)


물 만난 고기가 아니라 물 만난 거북이라.. 

 

 

태극권 ë§ˆí ¬ì—  대한 ì ´ë¯¸ì§€ 검색결과 

 

하든과 서부룩이라는 두명의 용이 날뛸 휴스턴의 가드 듀오 클퍼의 포워드 듀오 랄의 트윈타워..


가드 포워드 빅맨 가위 바위 보 같은 느낌인데 누가 서부 컨파 우승을 차지할까요?  


다음시즌은 정말 흥미진진해 질 것 같습니다.

 

하든이 중국에 갔던데 부드러운과 유연함으로 딱딱한 것을 이기는 태극권의 원리를 잘 깨우치고 왔으면 좋겟습니다.


서로가 부딪혀서 깨지는 불화와 다툼보다는 상대방의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는.. 모습이 영춘ㅖ의 신기한점이죠


(휴스턴이 중국 투자를 받은 것도 무언가 인연이 있는게 아닌지..)


PS 로켓 이야기하다가.. 삼국지 이야기 하다가 태극권까지.. 참 휴스턴으로 이것저것 많이도 적었네요 ㅎ


PS2 자오충 부분 저도 코끼리 장님 만지는 느낌이엿는데 오늘 모리볼 생각해 보니 조금 이해가 갔습니다.

하든이 벤치로 갔을때 서브룩이 코어로 활약하거나 같이 뛸때 하든의 리딩부담이나 공격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조율은 서브룩이 하고 클러치는 하든이 하는 방법 등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롤 분배에 대해서 좀 충돌이 있겟지만.

이 세상에 불만 가득해서 살 수 없고 물만 가득해도 살 수 없습니다. 분명 화쟁의 길이 있을 것이고

두 사람에게 잘 맞는 각자의 자리를 잘 찾아서 우승이라는 목적지에 잘 도달했으면 좋겟네요


PS3 자오충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여준 휴스턴의 추진력보다 더 강한 에너지를 쓸 것 같네요

엄청난 속공 에너지, 엄청난 활동량, 엄청난 득점력 등등 휴스턴의 우승으로 향하는 로켓의 추진력이 더 강해진 

시즌을 맞아서 다음 시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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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상을향한질주 | 작성시간 19.07.13 빌런님~ 오랜만에 게시물에 댓글 다네요~ 요즘에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는데 서브룩 트레이드 되었다는 기사보고 들어왔네요ㅠㅠ 내심 마이애미보다는 휴스턴 가기를 바랬는데 하든과의 합이 사주로 풀었을때 엄청나네요ㄷㄷㄷ
    일반적으로 두 선수가 공존이 되지 않을거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놀랍습니다. 지난번 플옵 기간 중 게시물에 댓글로 폴조지 타팀으로 이적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트레이드 되고 우승팀도 골스 아니면 토론토 보셨는데 맞추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용^0^
    이 두선수가 빌런님 말씀처럼 NBA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빌런입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3 오랜만이시네요 ㅎ 마이애미나 휴스턴이나 뜨거운 팀인걸 보면.. 유사한 선택지 2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상황 인 것 같네요 버틀러와 축미충으로 서로간에 변화를 일으키는데 환경적으론.. 하든이 서부룩을 살리는데 좀 더 나은선택지 같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올해 골스는 진짜 충이 많고 원진도.. 갠적으로 폴조지 1+1 할것 같았는데 결국 1+1 처럼 가버려서 당혹스럽네요 ㅜ

    서부룩이 어떻게 될지.. 폴은 변색룡이라 하든과 함께 변화를 시켰고 서부룩은 욕심나는 결과를 위해 하든과 달려가는 야생마가 될듯하네요

    휴스턴이나 랄이나 매력적인 팀인데 누가 파이널에 갈지..

    시간나면 갈매기나 쿠즈마 운세를 살펴봐야 할듯하네요
  • 작성자Rockets | 작성시간 19.07.13 하든과 웨스트브룩 조합.. 걱정이 앞서기는 한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뭔가 신선한 글이라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빌런입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3 에너지는 넘칠 것 같네요 그 에너지로 런앤런을
    할지.. (버럭 카펠라 런앤런이면 속공이 ㄷㄷ)

    아니면 둘이서 더블더블을 달성하자 같은 목표나 작년에 폴조지와 함께 트더를 달성한 것 처럼 동반 트더를 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부정적인 염려도 있는데 정 안되면 하든 포가처럼 발상해서 서부룩 슈가 보내서 공 소유를 줄이는 방안도 있는 것 같네요

    스텟보다 승리라는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면..

    올해 서부는 대진표가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빅3중 누가 어떤 조합으로 만나느냐?)
  • 작성자무명인 | 작성시간 19.07.15 사주를 믿지 않고, 솔직히 그런 개념 자체를 싫어하지만 흥미롭긴 하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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