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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utch City 작성시간20.01.15 하든하든하든 쓰리볼쓰리볼쓰리볼. 정규시즌 1경기부터 컨파 7차전까지 늘 한결같은 댄토니. 지난시즌 지고 좀 달라질까 싶었는데 여전합니다. 오히려 하든에 대한 극단적인 의존도는 더 심해졌어요. 고질적인 수비리바운드 단속 문제는 여전하고 디펜스도 답보 상태에 제한적인 로테이션도 여전하고요. 게임이 안풀리면 스몰. 그래도 안풀리면 더 스몰. 더 안풀리면 더 극단적인 스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자체가 아주 특이한 사람이에요. 팔짱끼고 지켜만 보다가 5할 이하팀에게 도대체 얼마나 많이 지려고 이러는걸까요...골스한테 졌을때 딱 잘랐어야 하는데 뭐땜에 1년 더 끌고 가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