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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새 감독은 누가 될까요

작성자Clutch City|작성시간20.09.24|조회수638 목록 댓글 3

시카고가 빌리 도노반을 선임했고

 

필라델피아는 타이런 루, 댄토니가 유력한 후보라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인디애나도 감독후보들과 면담을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고 댄토니의 정착 후보중 한팀이라고 합니다

 

 

 

휴스턴도 최대한 빨리 감독 선임을 서둘러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4년전에는 플옵 탈락 이후 약 한달되던 시점에 댄토니 선임이 확정되었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올해도 10월초 쯤에는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the athletic의 휴스턴 전문 필진 kelly iko는 어제자 팬들과의 메일박스에서

 

2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예상하더군요

 

 

 

이코가 철저하게 개인의견이라고 단서를 단 가운데 본인이 생각하는 유력한 감독 후보 big board를 밝혔습니다

 

 

 

Tier 1 :  타이런 루,  샘 카셀,  베키 해먼

 

Tier 2-A :  제프 밴 건디,  마크 잭슨,  크리스 핀치,  케니 앳킨슨 

 

Tier 2-B : 이메이 유도카,  애드리안 그리핀,  브렛 거닝,  존 루카스

 

Tier 3 :  스티븐 사일러스,  맷 브레이스,  네이트 맥밀란,  데이빗 피즈데일,  케니 스미스

 

 

 

- 여러 소스들에서 휴스턴이 루에게 진지하게 오퍼할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카셀도 최근들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 휴스턴 구단과 카셀 상호간에 모두 관심이 크다고 하네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특히 선수 development에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해먼이 감독이 된다면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되죠? 레지 밀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물이고 폽 사단입니다.

 

 

- 핀치와 앳킨슨은 과거 휴스턴 구단에서 모리와 같이 일했던 인물이라 모리볼을 추구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봅니다. 다만 하든-러스 같은 슈퍼스타들을 장악할 수 있을지가 과제.

 

 

- 제프 밴 건디는 과거 휴스턴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고 여전히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송 해설을 하면서도 휴스턴에 대한 애정을 늘 보여주는 인물이고요. 4년전에도 최종후보까지 고려되었습니

 

 다. 팀컬쳐를 리셋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공백이 너무 길긴 합니다.

 

 

- 존 루카스는 현재 휴스턴 코치인데 선수 developmen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면담할 예정이고

 

 휴스턴 선수들이 루카스가 감독이 되는것에 대해 좋아할거라고 하네요. 오래전 샌안에서 로빈슨-로드맨 시절

 

 감독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 스티븐 사일러스는 댈러스의 AC인데 4년전 감독 선임당시 댄토니, JVG와 함께 최종후보까지 올라갔었습니

 

 다. 수비보다는 오펜스에서 더 영향력이 있는 코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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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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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야리메 | 작성시간 20.09.24 와.. 샘카셀 감독이면 작전타임 때 마다 눈이 즐거울거 같습나다
  • 답댓글 작성자T-mac No.1 | 작성시간 20.09.24 훈남 셈카셀 ㅎㅎ
  • 작성자웨버1 | 작성시간 20.09.25 팀의 니즈는 확실합니다. 지금은 샐캡이 폭발 지경이라 극 한정적인 상황인데요. 그래도 선수들을 선발하여 로테이션을 잘돌리고 출전시간도 주면서 팀 로스터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휴스턴 감독도 좀 젊은 사람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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