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재 영상 하나를 더 편집해봤습니다.
이번엔 95-96 농구대잔치 결승 1차전, 기아 대 상무의 경기입니다.
정규리그에서 8승 5패를 기록하며 한물 갔다는 평가를 듣던 기아가 토너먼트에서 진가를 발휘한 바로 그 대회입니다.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빛나는 고려대를 4강에서 만나 격파한 기아는 결승에선 10승 3패로 고려대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상무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상무는 이상민을 비롯해, 문경은, 조성원, 김재훈, 조동기 등의 상당히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했죠.
보면서 감탄한게 95년까지만 해도 확실히 허재 신체능력이 죽지 않은 게 느껴집니다. 97-98 챔결만 해도 조금 뻣뻣해보이는데 이때까지는 여전히 몸이 날렵하고 속공 때 보폭 넓혀서 치고 나가는 거나 공중에서 컨택을 받으면서 골밑슛이나 레이업을 올려놓는 거 보면 속도나 힘이 여전히 상위급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상민의 조율 하에 문경은 조성원 쌍포가 터지는 상무와, 오랜 호흡으로 정말 호흡이 기가 막히게 맞는 기아의 경기 즐감해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mWbx_nHlYY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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