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BRYANT
Rest in peace
1978 ~ 2020
90년대 후반 제가 조던 끝물 시대에 농구를 좋아하게 되어
그때 부터 지금까지 쭈욱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였습니다.
조던도 좋았지만 조던만큼의 열정이 있는
루키시절 코비가 더 좋더라구요.
은퇴때 정말 혼자 맥주마시며 울었고
(옆에 와이프가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 이였어요)
이번에 부고 소식을 듣고
정말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은퇴 후에도 딸과 함께 NBA경기 보러 온 모습과
선수들 격려해주는 모습이 정말 흐뭇하고 보기 좋았는데
이제 그 모습 조차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그가 좋아했던
농구를 딸과 함께 아무런 한계 없이 즐기길 바랍니다.
그리운 마음에 그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래는 폰배경화면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필요하신분 퍼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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