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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터, 티맥, 아이버슨 팬이어서 코비가 싫었습니다. 독종, 악바리에 시건방진 태도도 맘에 안들었구요. 샤크가 떠난후 평득 35점, 3게임? 연속 50+득점, 제 연고팀 랩터스상대 81점 ㅠㅠ 등등.. 아무리 눈부신 활약을 펼쳐도 이기적인 볼호그로만 보였고 플옵에서 좌절하는모습에 통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엔 우승 또우승..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게 슬슬 미운정으로 팬이 될 때쯤, 다음세대들에게 버거워하는모습은 참 보기 힘들더군요. 그 이상 코비스러울수 없을정도의 은퇴경기.. 그리고 너무나 멋진 아버지로서의 은퇴 후 삶.. 너무 일찍 갔어요..
그립습니다 맘바
그러다.. 결국엔 우승 또우승..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게 슬슬 미운정으로 팬이 될 때쯤, 다음세대들에게 버거워하는모습은 참 보기 힘들더군요. 그 이상 코비스러울수 없을정도의 은퇴경기.. 그리고 너무나 멋진 아버지로서의 은퇴 후 삶.. 너무 일찍 갔어요..
그립습니다 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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