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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진/그림

나름 미대생 - Manu

작성자HOTSAUC3|작성시간20.05.05|조회수370 목록 댓글 4

아직까지 하블리첵님의 가슴에 그만큼 불을 지필만한 선수를 찾지 못했다.. 는 그야말로 승리에 굶주린 남자 마누 지노빌리입니다.

커리어가 정말 엄청납니다. 이탈리아리그 제패, 유로리그 제패, 올림픽 금메달, 동메달리스트, fiba 챔피언, nba 챔피언.. 석권 안해본 리그가 없네요..

인상깊은점은, 가장 스탯으로 가치를 증명할 수 없는 남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추격이 절실할때 꽂는 연속득점, 상대방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득점, 수비 등.. 집중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아마도 유로스텝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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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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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ohn Havlicek | 작성시간 20.05.05 와 감사합니다 역동적이고 멋있네요👍🏻👍🏻👍🏻
    상대적으로 그리기 쉬운 탈모마누도 있는데 풍성마누라니 ㅠㅠ 늘 느끼지만 모발이나 수염 묘사가 진짜 탁월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HOTSAUC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5 감사합니다.. 저도 미용실에서 숫 많이 쳐달라고 할 때가 있었는데.. 혹시 마누형님이 보시면 가슴아파하실까봐..
  • 작성자Doctor J | 작성시간 20.05.05 FIBA 세계선수권은 세르비아에 져서 아깝게 준우승했죠.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인해...

    그리고 유로스텝 창시자는 아닙니다. 유로스텝은 이미 70년대부터 몇몇 NBA 선수들이 사용해왔고요, 마누 수준의 유로스텝 창시자는 80년대 리투아니아의 사루나스 마슐로나스입니다.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HOTSAUC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6 헉;; 역시 닥터제이님..
    수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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