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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진/그림

아무도 모르는... 백보드 위 동전을 집은 최초의 사나이

작성자Doctor J|작성시간20.12.02|조회수2,756 목록 댓글 11

그의 이름은 다넬 힐맨입니다.

별명은 Dr. Dunk

 

ABA 리그에서 전성기를 보낸 6-9의 빅맨.

긴 팔에 44인치의 버티컬 점프 보유자.

높이뛰기 6'11 1/2" 기록 소유자.

 

 

잘 보면 사실 굉장한 사진이죠.

머리는 백보드 뒤에 있는데... 거기서 덩크를.

 

 

잘 생긴 외모로도 유명했습니다.

 

 

 

이 선수의 덩크 사진이나 블락 사진을 보면,

꼭 아동용 림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킵니다.

손도 커서 공도 아주 조그마하게 보이고요.

 

 

 

 

 

 

 

 

 

NBA 첫 슬램덩크 컨테스트 우승자이며 (1977년),

1970년 세계선수권대회 미국팀 주전 센터였고,

1972, 1973, ABA 백투백 우승팀 센터였습니다.

 

 

 

윗 사진의 주인공은 옆에서 블락 뜬 줄리어스 어빙입니다.

커리어 중 유일무이하게 헤어밴드를 착용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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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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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B.B.B | 작성시간 20.12.05 Doctor J 네 저 3명은 가능할거같은데 어빙은 좀 의문이라서요. 스윙맨급 키로 상단 터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사량부 | 작성시간 20.12.02 어떤스타일의 농구를 했을까요?
    90년 이후 선수중에서 비슷한 느낌의 선수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02 두자릿수 득점 능력이 있는 빅 벤 (벤 월러스).
  • 작성자쾌뷘과네트 | 작성시간 20.12.03 만약 ABA가 재정문제가 없었더라면 지금 메이저리그처럼 양대리그를 치루고있었겠죠?
    더욱더 재미있었을듯 싶었겠네요
  • 작성자오마이줄리아 | 작성시간 20.12.10 6-9에 버티컬 44인치라니...대단합니다 게다가 저 샤프한 외모까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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