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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를 휩쓸고 지나갈 다음 번 유행은 무엇일까?

작성자muzzle|작성시간12.10.24|조회수3,887 목록 댓글 18

ESPN의 Zach Lowe가 Grantland에 기고한 글입니다.

간만에 좋은 글이 보여서 번역해 봤습니다.



http://www.grantland.com/story/_/id/8509901/what-next-trend-sweep-nba

NBA 분석가들은 항상 NFL 분석가들을 부러워한다.
NFL 분석가들은 새로운 작전에 대한 글을 쓰고 이 것들이 경기 중에 매우 분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팬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NBA는 혁신적이지만 일반적인 팬들은 이러한 혁신들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잘 알아채지도 못한다.
보스턴에서 시작해 리그 전체를 휩쓸고 있는 탐 띠버도 수비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팬이 몇 명이나 있겠나?
현명한 팬들은 코너 3점슛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하고, 이미 그 혁신은 끝났다.

바로 이런 것 때문에 빌 시먼스가 NBA 에서의 풀코트 프레스 수비 재등장 가능성을 언급했을 때 팬들이 관심을 가졌던거다.
3점슛 도입 이후 공격권당 최다 턴오버 유발 기록을 '97-'98 시즌에 세웠지만
공수 모두 진흙탕 경기를 했던 릭 피티노의 셀틱스 이후
경기 내내 풀코트 프레스 수비를 한 NBA 팀은 없었다.
샌안토니오가 코너 3점슛 기회를 만들거나
시카고의 수비가 strong side를 차단하는 것을 팬들이 알아차리기는 힘들지만
풀코트 프레스 수비는 눈에 잘 보이기 때문이다.

리그 전반적인 소식통들은 NBA가 교묘한 혁신들에 대해선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팀들은 속아 넘어가기에 너무 재능있고,
거대 관점에서 보자면, 독창성 만으로 어느 한 경기에서 팀 간의 균형을 무너트리기엔 팀 간의 전력차가 거의 없다.
리그 top 10 선수를 보유하는게 팀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불변의 진리를 그 어떤 혁신도 바꾸진 못할거다.
하지만 창의성을 통해 작은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시즌 전체 성적이나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행방을 바꿀 수는 있다.
연구 조사와 리그 관계자들과의 대화에 기반해, 앞으로 5년 간 어떤 분야에서 이런 작은 우위들이 생길 수 있나를 알아봤다.

스몰볼과 사이즈

'12년 결승은 NBA의 새 시대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두 명의 윙 선수들 (르브론과 듀랜트) 이
많은 시간을 비전통적인 방식 라인업의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뛰면서
스피드와 슈팅 능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개월 후, 부상으로 많은 선수들을 잃었던 미국 대표팀은
전통적인 빅맨을 한 명만 쓰거나 혹은 아예 쓰지 않는 라인업만을 이용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앞으로 5년 동안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을거다:
이건 장기적인 유행이 될까,
아니면 단순히 역대급 선수 두 명이 파워 포워드로도 뛸 수 있는 윙 선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일까?

리그 선수들은 작아지고 있지 않다.
'80년대 초반 이후 포지션별 평균 신장은,
'90년대 중반 Gheorghe Muresan 때문에 일시적으로 센터 포지션 평균 신장이 커진걸 제외하고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게다가 모든 팀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포지션 역할에 딱 맞는 5명의 선발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이번 시즌 히트는 여기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지션이란게 애매하기도 하다.
라샤드 루이스, 맷 바너, 라이언 앤더슨 처럼 파워 포워드 키를 가지고 외곽슛을 쏘는 파워 포워드들도 있다.
이런 선수들을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 쓰는 라인업은 림으로 부터 멀리에서 슛을 쏜다는 점에서 "스몰" 볼이다.
하지만 이런 선수들은 "스몰 포워드" 나 윙 선수에게서 연상되는 볼핸들링 기술이나 순발력을 갖고 있지 않다.
루이스나 앤더슨 타입의 파워 포워드 선수들은 로버트 오리, 토니 쿠코치, 혹은 그 이전 부터 오랫동안 있어왔다.
이러한 선수들은 3점슛 도입으로 인해 자연스레 등장하게 된 거다.

듀랜트나 제임스가 일반적인 파워 포워드의 키와 (르브론의 경우) 힘을 가지고 있긴 해도
이들이 파워 포워드에 있다는건 다른 위협이 된다.
이건 새롭고, 더욱 위협적인 스몰볼이다.

하지만 이게 NBA의 미래일까?
이건 아직 논의 중이다.
워리어스의 GM인 Bob Myers는
"우린 가드 부터 센터 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가능한한 커지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팀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 팀에게는 언제나 사이즈가 중요하다는게 원칙입니다."
라고 말했다.

식서스, 넷츠, 불스의 GM 이었던 Rod Thorn은
"언제나 선수들의 재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모든게 동일하다면, 사이즈와 높이를 갖는게 언제나 중요한 우위가 됩니다."
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다른 리그 고위 운영진은 역사적으로 사이즈는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증거자료들이 일관적이진 않지만, 82games.com과 Basketball Value의 라인업 자료를 보면
일반적으로 스몰라인업은 전통적인 라인업 보다 공격에서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공격권 당 더 많은 점수를 허용한다.
그리고 윙 선수를 많은 시간 동안 PF 포지션에 쓴 팀은 거의 없다.
페이서스는 대니 그레인저를 '10, '11 두 시즌 동안 PF 포지션에서 상당 시간 기용했지만
지난 시즌 데이빗 웨스트를 영입한 뒤로는 그러한 경향이 사라졌다.
불스는 부상 때문에 빅맨이 부족할 때만 루올 뎅을 PF 포지션에 썼다.
블레이져스는 잠깐 동안 제럴드 월러스를 스몰볼 PF로 쓰는걸 즐겼지만
마이어스 레너드를 드래프트하고 몇 몇 다른 빅맨들을 영입하면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전통적인 빅맨과 같이 뛰게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스퍼스 조차 지난 시즌에는 스몰 라인업 사용을 줄이다가
플레이오프에서 매치업과 로스터 상황 때문에 스몰 라인업을 더 쓰게 됐다.

리그의 어느 팀을 보든, 이런 종류의 라인업을 오래 쓰는 팀은 찾지 못할거다.
많은 윙 선수들은 PF 포지션으로 올라감으로 인해 더 많은 물리적 충돌을 감당해야 하는걸 거부한다.
제럴드 월러스, 카멜로 앤서니, 르브론, 그 외 많은 선수들이 SF로 뛰길 원하는 의사를 표시해왔고,
리그 운영자들은 선수들이 받아들이기 거부하는 혁신은 성공하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선수들은 자신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 만을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풀코트 프레스 수비가 실현되기 힘든 거다.
이건 선발 선수들이 출장 시간과 득점 감소를 받아들여야 되는 비현실적인 평등주의 시스템이다.

팀들은 유행에 역행하길 좋아하고
많은 팀들이 작아지는 대신 큰 라인업을 써서 유행에 역행할 기회를 보고 있다.
게다가 스몰볼 유행이 수비형 센터의 가치를 떨어트리기를 기대하기도 한다.
휴스턴이 오머 아식과 $25M/3년 계약을 한걸 보면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이러한 계약이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수비형 빅맨의 가치를 낮게 본건 아닌지 파악하려 한다.
골밑을 지키는 활동적인 7풋 센터가 여전히 top 10 슈퍼스타들을 제외하고는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란 사실이

슈퍼스타 SF들 때문에 흐려지고 있다.

타이슨 챈들러는 달라스와 뉴욕에서 팀수비를 지탱했다.
인디애나는 힛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로이 히벗이 나와 있을 때는 앞섰지만 그가 쉬는 동안 무기력해졌다.
보스턴과 올랜도는 케빈 가넷과 드와잇 하워드 없이는 우승 후보가 될 수 없다.

리그는 그동안 쓸모없는 선수를 골라내 그들에게 출장시간을 부여하지 않는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뛰어난 빅맨들 없이 우승하고자 한다면, 한 번 잘 해보도록.

전체적인 적극성

이젠 아무도 공격 리바운드에 신경쓰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80년대와 '90년대 초반엔 실패한 슛 중 1/3 가량이 공격리바운드되었다.
하지만 요즘엔 그 때와 비교해 공격리바운드 비율이 25% 가량 줄어들었고 (33% -> 25%)
매 해 최저 공격리바운드율 신기록을 세우거나 이에 근접하고 있다.
이건 일부는 3점슛 시도가 늘어난 때문이기도 하다.
3점슛을 던지려면 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슛을 시도해야되고, 골밑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기 쉬운 곳이기 때문이다.
(역주: 방송 중에 해설자가 long shot, long rebound 라며

중장거리 슛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기 수월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잘못된 농구 상식입니다.
통계적으로 2점슛을 실패했을 때 공격 리바운드를 잡을 확률이
3점슛을 실패했을 때 공격 리바운드를 잡을 확률 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이건 리그 전반적인 보수주의적 경기 운영에 의한 결과이기도 하다.
스퍼스, 매직 (스탠 밴 건디 시절), 셀틱스 모두 상대 팀 속공을 막기 위해
전원이 백코트하고 공격 리바운드를 포기한다.
또한 이런 경기 운영 방식은 상대 공격수 앞에 서서 중거리슛을 유도하기 위해
스틸을 위한 모험 수비를 못하게 하는 것과 연관돼 있기도 하다.
이 두 가지 방식이 항상 같이 존재하는건 아니고
팀에 어떤 선수가 있는지에 의해 감독이 결정하곤 한다.
예를 들어, 레이커스는 리그 역사상 상대 턴오버 유발율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파우 가솔과 앤드류 바이넘이 공격 리바운드에 많이 가담했다.
마이크 브라운 체제의 클리블랜드도 공격 리바운드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공격 리바운드와 턴오버 유발이 감소하는 경향에 예외도 있다.
그리즐리스는 두 가지 모두 매우 잘한다.
하지만 이건 상당 부분 팀 전술 보다는 그리즐리스가 보유한 선수들 때문이다.
(잭 랜돌프의 공격 리바운드, 토니 알렌과 마이크 콘리의 스틸)

어쨌든, 영리한 팀들은 올바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점수, 슈터, 슛 장소, 뛰고 있는 선수들에 따라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는게 옳은 결정일 수도 있다.
스틸을 하면 상대 공격권을 끝내고 쉬운 속공 기회를 가질 수 있는데도
팀들이 스틸 시도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조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의문들을 해결하는데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10개의 팀이 STATS, LLC의 카메라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코트 위에 있는 선수들과 공의 모든 움직임을 카메라로 기록한다.
(워싱턴, 샌안토니오, 골든 스테이트, 토론토, 미네소타, 오클라호마 시티, 휴스턴, 보스턴, 뉴욕, 밀워키가 이 10개 팀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피닉스, 올랜도, 달라스도 이번 시즌 부터 이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한다.

(역주: 이 시스템은 30개 팀을 모두 기록하는게 아닙니다.
여기 가입한 팀들의 경기만 기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토론토의 한 지역 신문 기자가 흥미로운 얘기를 했습니다.
이미 가입한 팀들로서는 더 많은 팀의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반대로 자신의 자료가 더 많은 팀에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불리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 카메라 시스템은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
한선수가 달리는 속도, 얼마나 자주 최고 속도로 달리는지,
(케빈 러브는 거의 항상 최고 속도로 달린다)
리바운드를 잡았을 때 공의 높이, 코트 위 각 지역에서의 슛율, 드리블 횟수에 따른 슛율, 등등 말이다.

이 중 상당 부분은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을 확인해준다.
예를 들면, 토니 파커는 빠르고, 드리블 후 슛하는 것 보다 패스를 받아 곧바로 슛하는게 더 슛율이 높다.
하지만 몇 몇 팀들은 리바운드, 수비,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는지 등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을거다.
어쩌면 특정 타입의 선수가 있는 팀들은 선수들에게 수비에서 더 많은 자유를 허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림으로 부터 특정 위치에 있는 선수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 보다 더 많은 공격 리바운드 기회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리그 전체가 덴버를 주목하고 있다.
죠지 칼은 선수들에게 스틸을 시도해서 속공으로 연결시킬 자유를 다른 팀들 보다 더 많이 주고 있다.
죠지 칼은 다른 감독들이 시도해보지 않는 수준으로 까지 도박을 하고 있는거다.
이 때문에 이 팀이 전혀 정돈되지 않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팀은 하프코트 공격에서 자유로운 드리블 돌파-킥아웃 공격을 시도하는 등 일관성을 갖고 있다.
STATS의 자료에 의하면
덴버는 림으로 부터 20 풋 이상 밖에서 10 풋 이내로 드리블 돌파를 한 횟수에서 독보적인 1위다.
덴버는 리그에서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른데도 중거리 점프슛 시도 횟수는 최하위다.
또한, 안드레 밀러와 타이 로슨 둘 다 덩크나 3점슛으로 연결된 패스 횟수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있다.

그 외의 것들 중 주목할 만한 것들

지역 수비가 떠오르고 있을까?

지역 수비만 하는 팀이 생길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그런 기대를 하는 사람들 조차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다.
Synergy Sports에 의하면 지난 시즌 수비 possession 중 10% 이상 동안 지역 수비를 한 팀 조차 없었다.
'11 시즌에 달라스는 지역 수비 팀으로 알려졌지만
달라스는 순수 지역 수비 보다는 맨투맨 수비와 지역 수비를 혼합한 수비를 사용했고
그 조차도 전체 possession 중 극히 일부에만 사용했다.

Synergy에 의하면 지난 시즌 리그 전체적으로 맨투맨 수비 보다 지역 방어를 상대할 때 더 효과적으로 득점했다.
하지만 외곽슛에 약점이 있는 유타나 멤피스 처럼 지역 수비를 가장 많이 상대하게 되는 팀들은 지역 수비 공략에 곤란을 겪었고
지역 수비를 상대할 때 공격권 당 득점이 샬럿의 평균 보다도 낮았다.
이를 통해 보면 적절한 상대 팀을 만났을 때는 지역 수비를 더 많이 사용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넷츠는 지난 시즌 지역 수비를 네번째로 많이 쓴 팀이었다. (골든 스테이트, 토론토, 달라스가 top 3 였다)
이번 시즌 새로이 개편됐지만 프론트 코트에는 변화가 없는 넷츠 팀이
지난 시즌의 작전을 얼마나 그대로 사용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거다.

중거리슛

이건 팀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아무런 해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분야다.
영리한 팬들 (그리고 감독) 이라면 장거리 2점슛이 가장 확률 낮은 슛이라는걸 알고 있을거다.
이건 3점슛 보다도 성공율이 낮다.
진보적인 수비수들은 골밑슛과 3점슛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상대 공격수가 중거리슛을 던지도록 유도한다.

여기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이런 수비 경향에 대항하기 위해 중거리슛이 좋은 선수로만 팀을 짜 이를 역이용할 수 있을까?
포스트업을 할 선수와 3점슈터가 없던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는 실제로 이를 시도했고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공격에서 평균적인 팀이었고, 시즌 초반의 반짝 활약 뒤엔 이 보다 훨씬 못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에는 어느 포지션에도 중거리슛에 뛰어난 선수가 없었다.
즈루 할러데이 (40%) 엘튼 브랜드 (43%) 는 괜찮았지만
PG와 빅맨 중 최고 선수들의 오픈 중거리슛 성공율은 47-50%에 달한다.
만일 필라델피아에 이런 빅맨이 두 명 있었다면 어땠을까?

보스턴에는 지난 시즌 실제 이런 선수가 둘 있었고 (브랜든 배스와 케빈 가넷)
평소에는 형편 없던 보스턴의 공격력이 배스와 가넷이 같이 뛰고 있을 때는 공격효율 105.8 까지 치솟았다.
(이건 리그 5위 수준의 공격 효율이다)
이런 빅맨 두 명을 크리스 폴이나 폴 수준의 중거리슛을 갖춘 PG와 같이 뛰게 한다고 생각해보자.
이번 시즌 보스턴이 이 두 명의 빅맨과 제이슨 테리가 같이 뛰게 할 때 공격력이 어떨지 지켜보는건 흥미로울거다.

만일 수비가 중거리슛을 허용해준다면,
공격 쪽에서 이를 이용해 픽앤팝을 만들어내는 작전도 쓸 수 있을거다.
재차 말하자면, 팀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중거리슛이 골밑 슛이나 3점슛 보다 효율에서 떨어진다는 현실을 극복해낼 방법을 찾긴 어려울거다.

이런 것들은 광기 같아 보이고 NBA는 그 동안 이런 실험적인 것들을 많이 받아들이지 않아왔다.
하지만 작은 진화는 항상 있어왔고 겉으로 보이고 느껴지는 것들 보다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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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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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EGEND DUNCAN | 작성시간 12.10.24 잨 로우 글이 참 괜찮죠. 언제나 깔끔한 번역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Bryant for the win | 작성시간 12.10.25 잘 읽었습니다.ㅎㅎ
  • 작성자데론윌리암스 | 작성시간 12.10.25 근데 다시회귀할거같은느낌 센터시대로
  • 작성자jongheuk | 작성시간 12.10.26 NBA 게시판에서 옮겨왔습니다.
  • 작성자Demonic9105 | 작성시간 12.10.26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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