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릅스만작성시간19.03.16
작년 클블 온 후드가 생각나더라괘요 플옵때 후드 ㅜㅜ 멘탈이 확실히 문제인거 같아요 얼마전 읽은 코치들 평가에선 아직도 레디쉬 포텐은 높게 본다, 바렛 다음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자이온 부상 이후에 롤 늘어나면 더 잘하겠지 했는데 그저 그러고 큰 경기에선 더 못살아나고... 걱정이네요
답댓글작성자TheSHOT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16
바렛과 래디쉬 간의 간격은 꽤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슛이 약점이지만 바렛은 슛이 느는게 보이고요. 골 냄새 맡는 축구의 스트라이커처럼 그런 스코어러의 본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멘탈도 좋고 청대시절 원맨팀으로서 미국 대표팀을 박살내는거 보면 승부사 근성도 있고요. 수비, 리바운드, 핸들링, 시야도 솔리드 하다고 봅니다
답댓글작성자TheSHOT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16
골드와이어가 최근 몇경기동안 개꿀입니다. 전에 루이빌 상대로 대역전극도 코치K가 골드와이어 쓰면서부터죠. 존재감 0인 병풍 가드 수준이었는데 수비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득점도 몇점 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