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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해외 게시판

진리의 5-12 시드 매치업

작성자TheSHOT|작성시간19.03.23|조회수225 목록 댓글 2
브라켓이 나오면 업셋을 가장 많이 예상하는 매치업이 5번 시드와 12번 시드의 경기죠. 일부러 위원회가 그렇게 짜나 싶을 정도인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제는 머레이주립(12)이 마퀫(5)을 잡았고, 오번(5)은 뉴멕시코 주립(12)에게 이기긴 했지만 마지막 포제션이 끝나기 전까지 승부를 알수 없을정도로 완전 대접전이었죠.

오늘은 오레건(12)이 위스컨신(5)을 잡더니 리버티(12)도 미시시피 주립(5)을 업셋하면서 결국 5-12번 시드 매치업 총 4경기 중 3경기에서 12번 시드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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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cthree | 작성시간 19.03.23 뉴멕시코 주립이 거의 잡을뻔 했죠 ㅋㅋ 1점차면.. 졌잘싸 ㅠㅠ
    확실히 1라운드 부터 피지컬을 이용한 전면 강압수비와 주전중심으로 40분 모두 다뛰는 대학도 있더라구요..
    단 한번의 기회를 어떻게든 살리려는 선수들을 보면 이게 진정한 청춘들의 무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ㅋㅋ
    그리고 잘하는 선수보다 게임에 ㅁㅊ선수가 더 막기어려움 ㅋㅋ
    리스크가 있어도 계속 3점슛 연발로 망가지는 팀이 있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라인 붕괴해서 공격하는 팀들도 있고 ㅋㅋ
  • 답댓글 작성자TheSH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23 토너먼트에서 젤 무서운게 풀업3점 들어가는 팀이죠. 어차피 다음 경기는 생각하는게 아니고 뒤가 없는지라 1경기만 터져도 대박이라는. 플루크든 뭐든 들어가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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