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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해외 게시판

18-19 NCAA 프리뷰(3/25, 32강 8경기)

작성자라존롼도|작성시간19.03.25|조회수443 목록 댓글 3

한국 시간으로 3/25()에 펼쳐지는 8경기 프리뷰입니다.

*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입니다.

* 평어체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동영상 : 유투브 참조

 

중서부(2) 테네시vs (10) 아이오와

시간 : 3/25 01:10 A.M.

장소 : 콜럼버스, 오하이오

테네시

컨퍼런스 : SEC

1라운드 vs 콜게이트(#15) 77-70

아이오와

컨퍼런스 : Big Ten

1라운드 vs 신시내티(#7) 79-72

* Key Point : vs

테네시와 아이오와는 화끈한 공격력, 그에 대비해서 수비력은 다소 부족한 팀들이다. 먼저, 테네시는 15번 시드인 콜게이트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12점차 리드를 거의 다 따라잡혔다가 아드미럴 스코필드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겨우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후반전에 고전한 이유는 외곽 수비로, 콜게이트의 에이스 2학년 가드, 조던 번즈에게 3점슛 8개를 포함, 3점슛을 무려 15개나 내주고 말았다. 3점슛 15..지난 SEC 토너먼트 결승에서 어번에게 무려 20점차로 대패하며 업셋당할 때도 테네시는 어번에게 3점슛을 15개나 맞았던 기억이 있다. 테네시는 100포제션당 97.8점을 내주면서 전미 70, 야투 허용률은 40.0%19위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인 수비가 나쁜 팀은 아니지만 문제는 외곽 수비이다. 3점 허용률 34.4%로 전미 189위를 기록 중인 테네시는 팀 3점 성공률도 상당히 좋고 3점 성공률 38% 이상이면서 경기당 1개 이상을 넣는 선수가 무려 4명이나 되는 아이오와의 외곽을 잘 봉쇄해야 할 것이다.

아이오와 역시 테네시와 팀 색깔이 상당히 비슷하다. 공격 효율성 전미 42, 평균 득점 78.3점으로 전미 49위인 아이오와는 반면 평균 실점 73.6점으로 전미 239, 수비 효율성 104.0으로 전미 23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오와는 테네시와 반대로 외곽 수비보다는 골밑 수비가 좋지 못한 팀이다. 3점 허용률은 32.3%로 전미 68, 나쁘지 않은 아이오와는 2점 허용률은 무려 53.6%로 전미 319, 거의 꼴찌에 가깝다. 그리고 테네시는 NBA 1라운더 후보인 3학년 그랜트 윌리엄스(평균 18,7)라는 골밑 자원과 4학년 가드, 아드미럴 스코필드(평균 16.3)라는 돌파 자원이 있으며 주전 5명이 모두 2점 성공률 50%를 넘는 것을 포함, 2점 성공률 56.0%로 전미 19위에 랭크, 아이오와는 테네시의 3점 라인 안에서의 공격을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결국 이 경기는 테네시의 골밑 vs 아이오와의 외곽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양 팀 모두 수비보다는 공격에 비중을 둔 팀들인 만큼 화끈한 화력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 아드미럴 스코필드 1라운드 하이라이트

남부(1) 노스캐롤라이나vs (9) 워싱턴

시간 : 3/25 03:40 A.M.

장소 : 콜럼버스,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컨퍼런스 : ACC

1라운드 vs 아이오나(#16) 88-73

워싱턴

컨퍼런스 : Pac-12

1라운드 vs 유타 스테잇(#8) 78-61

* Key Point : 리바운드를 잡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전미에서 보드 장악력이 가장 좋은 팀이다. 이번 시즌 Total 리바운드 개수 1,501개로 전미 1위이며 주전 5명이 모두 경기당 최소 3.5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그리고 괴물 같은 운동능력의 소유자인 신입생 식스맨, 나시어 리틀도 경기당 단 18.3분만을 뛰면서 리바운드는 4.6(공격 리바운드 1.6)를 잡아내며 UNC는 코트에 있는 전원이 리바운드를 잡는 능력이 훌륭한 팀이다.

반면, 워싱턴은 존 디펜스를 즐겨쓰는 팀으로 존 디펜스의 약점인 리바운드를 사수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Total 리바운드 전미 243, 수비 리바운드 개수는 전미 272위일 정도로 보드 장악력이 부족하다.

결국 워싱턴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세컨 찬스 포인트, , 공격 리바운드 이후 풋백 득점을 얼마나 잘 제어할 수 있느냐가 이 경기의 Key가 될 것으로 보인다. UNC는 야투 성공률 46.4%(66), 3점 성공률 36.4%(77), 경기당 평균 득점은 무려 86.1(3)로 페이스가 엄청 빠른 공격 지향적인 팀이다. 워싱턴은 1라운드에서 이와 비슷한 성향의 유타 스테잇을 만나 61점으로 잘 묶으면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는 만큼 경기 Plan을 잘 짜야될 것으로 보인다. 높이에서 UNC에 직접적으로 대적하기보다는 한 발 더 뛰고 더 압박하는 형태로 상대 턴오버를 유발하는 부지런한 수비를 펼쳐야 할 것이다.

영상 : UNC vs 아이오나 1라운드 하이라이트

동부(1) 듀크vs (9) 센트럴 플로리다

시간 : 3/25 06:15 A.M.

장소 : 콜럼버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듀크

컨퍼런스 : ACC

1라운드 vs 노스 다코타 스테잇(#16) 85-62

센트럴 플로리다

컨퍼런스 : AAC

1라운드 vs VCU(#8) 73-58

* Key Point : 듀크의 외곽 공략

전 듀크 레전드, 조니 도킨스 감독이 이끄는 센트럴 플로리다(이하 UCF)는 수비가 아주 훌륭한 팀이다. 평균 실점 64.1(전미 26), 수비 효율성 95.0(29)UCF7-64학년 거인 센터, 타코 폴을 이용해 상대가 골밑에 들어오면 블락슛, 또는 직접적인 블락을 못하더라도 슛을 방해해서 야투율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1학년이 주축인 듀크는 이러한 접해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면 크게 당황할 가능성이 있다.

올 시즌 듀크는 야투 성공률 47.8%(28), 2점 성공률 58.2%(5), 3점 성공률 30.5%(337)의 아주 극단적으로 페인트 존을 파고드는 공격을 펼치고 있다. 듀크의 1학년 빅3, 자이온 윌리엄슨(32.1%), R.J.베렛(30.8%), 캠 레디쉬(32.7%)는 모두 3점을 쏠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 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주요 로테이션 중에 2학년 알렉스 오코넬(39.5%)을 제외하면 3점슛이 정확한 선수가 전무한 상황이다. 그리고 오코넬은 경기당 13.7, 평균 4.6점만을 넣고 있는 선수이다.

결국 3점을 못 넣더라도 듀크는 페인트 존에서 떨어진 곳을 어떤 식으로든 공략을 해야만 한다. 그 대안은 픽앤롤이 될 수 있다. 괴물같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지닌 윌리엄슨과 베렛인 만큼 미스매치를 만들어서 타코 폴을 끌고 나와 재빠르게 골밑으로 롤 해들어가는 공략을 펼치면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폴은 이들을 쫓아가지 못하거나 파울을 범하고 말 것이다.

듀크의 어린 선수들이 한 번도 상대해 보지 못한 거인 센터, 타코 폴을 상대로 어떤 공격으로 풀어갈 지를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영상 : 타코 폴 1318리바운드 5블락(1라운드 하이라이트)

서부(3) 텍사스 테크vs (6) 버팔로

시간 : 3/25 07:10 A.M.

장소 : 툴사, 오클라호마

텍사스 테크

컨퍼런스 : Big 12

1라운드 vs 노던 켄터키(#14) 72-57

버팔로

컨퍼런스 : MAC

1라운드 vs 애리조나 스테잇(#11) 91-74

* Key Point : 에이스의 짐을 덜어줄 것

텍사스 테크와 버팔로는 확실한 에이스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둘은 모두 각 컨퍼런스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텍사스 테크는 NBA 드래프트 로터리 픽까지 거론되는 2학년 자렛 컬버(18.8), 버팔로는 4학년 가드, C.J.매신버그(18.3)라는 확실한 득점원을 갖고 있는 팀들이다.

1라운드에서, 버팔로는 Pac-12의 명문 팀인 애리조나 스테잇에게 (상위 시드이기는 하지만) 고전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보기좋게 뒤엎고 전반전부터 13점차로 리드하면서 원사이드하게 경기를 끌고 갔고 무려 17점차로 대파했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제레미 해리스(21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닉 퍼킨스(21득점 10리바운드), 2, 3옵션들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려주면서 매신버그의 짐을 많이 덜어주었기 때문이다. 매신버그는 이 날 야투 11개만을 시도해 6개 성공, 18득점을 기록하면서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반면, 텍사스 테크는 각종 도박 사이트나 전문가들 예측에서 업셋을 당할 확률이 가장 낮은 64강 매치업 중 하나였음에도 전반전을 30-26, 4점차로 겨우 리드한 채 끝내는 등 상대를 압도하지는 못했다. 자렛 컬버가 29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야투 10/17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15점차로 승리한 것이다. 호라이즌 컨퍼런스의 NCAA 출전 횟수도 2회에 불과한 노던켄터키에게 말이다. 결국 경기를 더 쉽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다비드 모레티나 맷 무니 같은 조력자들이 더 분발해줘야만 한다.

매신버그와 컬버, 에이스끼리의 역량만 놓고 보면 당연히 NBA 드래프트 로터리 픽 후보인 컬버의 압승이지만 버팔로의 퍼킨스와 해리스는 각각 14점 이상을 넣고 있는 반면, 텍사스 테크의 2,3옵션이 모레티나 무니는 10점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에이스들의 활약이 상수라고 본다면, 이 조력자들의 승부에서 경기가 갈릴 것이다. 물론, 에이스 대결에서 한 쪽이 압살한다면 거기서 경기는 끝나겠지만.

영상 : 자렛 컬버 29(1라운드 하이라이트)

동부(4) 버지니아 테크vs (12) 리버티

시간 : 3/25 08:10 A.M.

장소 : 산호세,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테크

컨퍼런스 : ACC

1라운드 vs 세인트 루이스(#13) 66-52

리버티

컨퍼런스 : A-Sun

1라운드 vs 미시시피 스테잇(#5) 80-76

* Key Point : 장전을 끝마친 저스틴 로빈슨

버지니아 테크의 야전 사령관, 저스틴 로빈슨이 돌아왔다. 130일 이후로 제대로 뛰지 못했던 로빈슨은 1라운드인 세인트 루이스 전에서 벤치에서 나와 28분을 소화하면서 9점에 3점슛도 하나를 넣으면서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로빈슨의 복귀는 단순 주전 가드 복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는 부상 당하기 전에 같은 컨퍼런스의 강호인 시라큐스와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35점을 넣을 정도로 폭발력도 있으면서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 조율하는 가드이다. ACC 전문가들 중에는 로빈슨이 무사히 복귀할 경우, 동부 지구 패자는 (듀크도 넘어서) 버지니아 테크가 될 수도 있다고 한 전문가들도 많을 만큼 저스틴 로빈슨의 복귀는 의미가 크다.

올 시즌 팀 3점 성공률이 무려 39.4%로 전미 8위인 버지니아 테크는 3점 성공률 40.9%(경기당 1.7개 성공)를 기록 중인 로빈슨의 복귀로 주전 라인업 전체가 3점 성공률 35.0% 이상을 기록 중이면서 주전 전체가 3점을 쏠 수 있는 화력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미시시피 스테잇과의 경기에서 팀 내 득점 리더인 스코티 제임스가 미시시피 스테잇의 장신 포워드 군단에 고전했지만 캘럽 홈슬리의 30득점 하드 캐리로 경기를 가져왔던 리버티는 이제 외곽에는 저스틴 로빈슨이라는 농구 도사 야전사령관, 골밑에는 케리 블랙시어라는 득점부터 리바운드, 어시스트, 3점슛까지 쏠 수 있는 전천후 빅맨에 니켈 알렉산더-워커라는 확실한 에이스 득점원까지 빈틈이 전혀 없는 버지니아 테크를 상대하게 되었다. 1라운드 홈슬리처럼 미치는 선수가 나와야만 할 것이다.

영상 : 저스틴 로빈슨 358어시스트(vs 시라큐스, 2019.01.26)


남부(1) 버지니아vs (9) 오클라호마

시간 : 3/25 08:45 A.M.

장소 : 콜럼비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컨퍼런스 : ACC

1라운드 vs 가드너-(#16) 71-56

오클라호마

컨퍼런스 : Big 12

1라운드 vs 올 미스(#8) 95-72

* Key Point : 포제션 확보

극단적인 수비 팀에 느린 페이스를 갖고 있는 버지니아를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95점을 넣은 오클라호마가 상대하게 되었다. 버지니아의 경기당 평균 실점은 무려 55.1점으로, 2위인 미시간의 58.2점보다도 무려 3.1점이 낮다. 버지니아의 이러한 평균 실점은 아주 좋은 수비 효율성 89.7(전미 4) 탓도 있지만, 느린 페이스 덕분도 있다.(수비 효율성은 미시간이 더 높음.)

, 아주 느린 페이스의 농구를 구사해서 상대에게 공격 기회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바로 버지니아이다. 그리고 이는 토니 베넷 감독의 철학과도 같다. 그는 워싱턴 스테잇 감독 시절에도 극단적인 수비 농구를 구사하였다. 결국 이런 농구는 (실력이 비슷하다고 봤을 때) ‘개싸움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한 번이라도 더 공격 기회를 잡아내고 이를 아주 소중하게 지켜서 효율성 높게 메이드하는 것이 Key 포인트이다. 1라운드에서 버지니아를 상대했던 16번 시드인 가드너-웹은 상대 턴오버를 15개나 유발, 버지니아의 평균인 8개보다 2배에 가까운 턴오버를 유발해 냈지만, 본인들인 이보다 많은 16개의 턴오버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오클라호마도 버지니아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실점 87, 수비 효율성 66위의 수비 위주의 팀이니 만큼 버지니아를 압박, 최대한 많은 포제션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 포제션마다 30초를 풀로 쓰며 만만디전략으로 페이스를 느리게 가져가는 버지니아의 흐름에 말려들고 이 저득점 페이스에 말리면 그 누구도 헤어나오기 힘들다.

 

남부(12) 오레곤vs (13) UC 어바인

시간 : 3/25 10:40 A.M.

장소 : 산호세, 캘리포니아

오레곤

컨퍼런스 : Pac-12

1라운드 vs 위스콘신(#5) 72-54

UC 어바인

컨퍼런스 : Big West

1라운드 vs 캔자스 스테잇(#4) 70-64

* Key Point : 방패 vs 방패

아주 강한 방패와 방패가 만났다. 먼저, 오레곤은 NBA 드래프트 1라운더 후보인 마누트 볼의 아들, 7-2의 볼 볼이 시즌아웃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전 라인업 중에 6-9 이상의 선수가 3명이나 된다. 그리고 이 압도적인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압살해 버리는 수비를 구사한다. 이를 통해 오레곤은 평균 실점 62.7(전미 14), 수비 효율성 94.6(26)를 기록 중이며 1라운드에서 5번 시드의 위스콘신을 단 54(야투 33.3%)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현재 9연승 중인 오레곤은 연승 기간 동안 평균 실점이 단 54.2점이다. 프리 시즌 랭킹 14위였던 오레곤은 볼 볼의 예상치 못한 시즌 아웃 이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무너졌지만 볼 볼 없이 수비하는 법을 깨우친 듯 최근 경기들에서는 연일 압도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UC-어바인은 비록 미드 메이저인 Big West 컨퍼런스지만 평균 실점 63.3(19), 수비 효율성 94.2(22)로 수치 상으로는 오레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비 팀이다. 이를 통해 메이저 컨퍼런스 전통의 강호인 캔자스 스테잇을 야투율 37.3%, 64실점으로 막아내며 학교 역사상 첫 토너먼트 승리를 기록했다. UC 어바인은 이번 시즌 야투 허용률이 무려 38.0%로 전미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역시 미드 메이저 컨퍼런스에서는 보기 힘든 장신들이 많은 팀이다. 6-104학년 포워드, 조나단 갤러웨이를 비롯해서 장신 포워드들이 많으며 이를 통해 블락슛 개수도 149, 전미 39위이다.

, 오레곤과 UC-어바인의 이 경기는 장신 포워드들이 많은 라인업과 상대에게 쉬운 슛을 허용하지 않는 팀 색깔 등 전형적인 NCAA 저득점의 피튀기는 혈전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휴스턴과 오하이오 스테잇, 한 경기는 빼먹게 됐네요.. 아무튼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NCAA, 이제 Sweet 16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내일 오전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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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imin | 작성시간 19.03.25 아이오와. . .전반은 버린거였구나. . .이걸 따라잡네요. 남은 시간 4분. . .경기 개꿀잼입니다.
  • 작성자mimin | 작성시간 19.03.25 아이오와 테네시. . .연장 돌입. 개꿀잼 5분 더갑니다.
  • 작성자mimin | 작성시간 19.03.25 테네시 스윗 16 안착. 다음 상대는 퍼듀 되겠습니다. 아이오와도 잘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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