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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비어드 텍사스 텍과 6년 재계약 外

작성자Wildcats & Cavaliers|작성시간19.05.01|조회수500 목록 댓글 1



- 텍사스 텍을 NCAA 준우승으로 이끈 크리스 비어드가 텍사스 텍과 6년 재계약에 성공했네요.

연간 4.575밀을 받게되는데, 이 금액은 NCAA 감독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1위 켄터키 존 칼리파리, 2위 듀크 마이크 슈셉스키, 3위 테네시 릭 반즈)

비어드 감독은 부임한지 3년만에 BIG 12 우승, NCAA 8강과 준우승을 일궈낸 감독입니다. 부임 첫해에 18승 14패를 기록하고 최근 2년간 58승 17패, 토니에선 8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이 끝난후 여러 학교에서 비어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텍사스 텍을 떠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 RJ 햄튼이 월반선언을 했습니다. 햄튼은 ESPN기준 2020년 클래스에서 전체 4위에 위치한 6-5의 포인트가드입니다. NBA 진출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자기보다 나이많은 선수들과 함께 좀 더 부딪히면서 단점을 개선해보이겠다고 하네요. 원래는 월반해서 듀크진출이 유력시되던 선수였는데, 듀크의 트레이 존스가 예상외로 스테이를 선언하면서 듀크행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신 켄터키, 캔자스, 멤피스 그리고 텍사스 텍에서 꼬시는 중이라고 하네요. 곧 켄터키와 멤피스를 방문할 예정이고 캔자스 감독인 빌 셀프와의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 조니 주쟁도 월반선언 했습니다. ESPN 2020년 클래스에서 전체 19위인 주쟁은 6-7의 스몰포워드입니다. 몇 주 내로 자신의 행선지를 정할거라고 했고, 유력 행선지는 켄터키, 버지니아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 버지니아의 토니 베넷 감독이 백악관 방문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토니 베넷의 말에 따르면 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몇몇선수들이 오고 나가고 하는 가운데 모든 선수가 다같이 백악관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몇몇 선수들은 NBA에 진출을 선언한 디안드레 헌터, 타이 제롬, 카일 가이 그리고 마마디 디아키테입니다.


- NBA 레전드인 스카티 피펜의 아들인 스카티 피펜 주니어가 얼마전 제리 스택하우스가 감독으로 선임된 밴더빌트에 정식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피펜 주니어가 스택하우스때문에 밴더빌트로 간 것은 아니고, 전임 감독인 브라이스 드류감독때에 이미 진학 결정을 내렸었고 드류감독이 해고된 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6-1의 포인트가드인 피펜 주니어는 ESPN기준 4스타로 분류되는 유망주입니다.


- 前 NBA 스타이자 現 애틀란타 호크스 공동 구단주이기도 한 그랜트 힐이 NCAA 보드진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되는 5명중 1명이며, 나머지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 아이오와&미시건 前 대학 총장, 대통령 前 비서실장, 저명한 외과의사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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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둠키 | 작성시간 19.05.02 이런 뉴스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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